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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경제현안

미국 금리 인하 9월도 불투명…한은 4분기나 내년 낮출 듯

작성자증권돌이|작성시간24.06.14|조회수55 목록 댓글 0

https://www.yna.co.kr/view/AKR20240613018900002

연말 美 금리 전망치 4.6→5.1%…3월보다 오히려 0.5%p 올라
전문가들 "한은, 환율 등 고려할 때 연준보다 먼저 내리기 어려워"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한지훈 민선희 기자 = 최근 유럽중앙은행(ECB) 등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12일(현지 시간) 여전히 통화정책 전환(피벗)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 한국은행의 인하도 일러야 4분기, 경우에 따라 내년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미국이나 한국 모두 아직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목표 수준(2%) 안착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상태로, 고물가 시기의 마지막 국면(라스트 마일)에서 성급하게 금리를 낮췄다가 물가 안정기 진입 자체가 무산될 위험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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