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인공지능 기술개발에 올해부터 2022년까지 2조2천억원을 투입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전략을 계기로 국내 인공지능 기술력이 도약하는 발판이 마련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국민의 삶의 질 제고 및 산업·과학기술 분야의 성장이 가속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전략의 실행력을 확보키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국방부 등 관계 부처 및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인공지능전략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기사 중 일부 내용 발췌.
한국형 AI라고 붙이지 말길.
그리고 연구 개발에 오롯이 다 쓰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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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furt(산악회 총무) 작성시간 18.05.16 정부가 R&D에 나서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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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로고스9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5.16 말씀하신 것처럼 정부가 나서서 연구개발(R&D)를 하는 것이 다소 시대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먹고 살 수 있는 성장동력 분야를 개발해서 일반 기업들에게 제시해 주는 것도 좋을 수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우리나라 관료체계를 생각해보면 생산성이나 효율성면에서 그릇된 투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워낙 새는 연구 투자에서 새는 돈들을 많이 봐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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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박 작성시간 18.05.16 AI는 "의도에 대한 예측"입니다. 인공지능중 핵심 기본이론은 계산알고리즘의 시간 속도 최적화 즉 수학입니다. 분류학 taxonomy, claster, classification이죠.
문제는 미래를 예측하는 문화의 leader가 되어야만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로고스9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5.16 그렇군요.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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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너널경 작성시간 18.06.19 분류학은 미래를 예측하는 학문으로 관건은 문화의 선구자가 되어야한다는 주장이시고 이를 위해서 새로운
파라다임으로 문화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