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 와 pre-amp의 차이에 대하여

[대장]

누구나 쉽게 엠프 엠프하지만 엠프가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여기에 파워엠프, 프리엠프 등 ........이번기회에 확실히 알아둡시다.

오디오시스템은 크게 입력기능, 증폭기능,출력기능..이렇게 3가지로 나뉘어 있읍니다.
(이 부분 매우 중요 입력-증폭-출력)

그러면 입력기능이란?
- 시디플레이어,테이프데크,턴테이블등
증폭기능이람 ?
- 프리앵프와 파워앰프로 나뉘어져있읍니다
출력기능이란 ?
- 스피커 이고,, 감 오죠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입력기능에서 나온 신호가 파워앰프를 작동시키기엔 신호가 아주 미약 합니다. 그래서 파워앰프를 작동시키기위하여 어느정도 증폭을 시켜주어야하는데 이를 프리앰프가 담당 합니다. 물론 이 프리앰프에서 음질보정 (고,저음)도 조정하게 되어있죠.
그리고, 입력단에서 출력된 신호는 프리앰프로 그대로 전송됩니다.

이를 보정하기위하여 이퀄라이저 가필요한 겄 입니다.

오디오 시스템의 규격을 보시면 s/n 비 란 표기가 있읍니다.
시그널과 노이즈 비 이죠..
시그널과 노이즈의 통과 비율입니다.

디지탈통신의 성능개선은 BER(bit error rate)을 개선하는데 있는것이고 아날로그통신의 성능개선은 SNR(Signal to Noise ratio)을 개선하는데 있습니다.

앰프라함은 보통 진공관 또는 트랜지스터를 사용하여 신호를 증폭시켜주는 아날로그 소자입니다. 이때 입력단에서 인입되는 신호에는 노이즈가 같이 들어 있기 때문에 앰프를 사용하여 신호를 증폭시키면 노이즈도 같이 증가시켜져서 SNR의 개선에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이러한 SNR의 개선을 나타내는 변수를 IEEE에서 정의 했는데요
Noise Figure라고 합니다. NF=(SNR)_in /(SNR)_out 즉 앰프의 입력과 출력단의 SNR의 비율입니다.

그런데 프리엠프를 사용하면 앰프만 사용했을때보다 증폭기를 통과한 신호에서 신호의 증가분이 노이즈의 증가분보다 많은 비율로 증폭됨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즉 노이즈피겨가 개선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체적으로는 SNR이 개선되면서 신호를 증폭시킬수 있습니다.

결국 프리엠프를 사용하게되면 노이즈 및 증폭이 많은 도움이 된다는 애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