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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대화방

수경생일축하

작성자근사한(서울)|작성시간26.06.15|조회수102 목록 댓글 7



수려한 용모와 빼어난 가창력,
무대에서 더욱 빛나는 표정과 몸짓
처음 보자마자 반해버렸죠

경연에서
처음에는 그녀만 보였다가
나중엔 그녀만 보았죠
그녀의 무대 무대마다 경탄을 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응원을 했더랬죠

생전 처음 느껴보는 팬심에
적쟎이 당황했죠
눈 뜨자마자 구수경
출근할 때도 구수경
업무 중에도 구수경
잠들기 직전에도 구수경
모든 시간시간이 구수경이었죠


일상이 완전히 변해 버렸죠
황량했지만 평온했던 나의 일상은
알 수 없는 감정이 휘몰아쳐
들어온 후
그녀의 노래들과 모습들로 가득한
요동치는 감정의 도가니로
변해 버렸죠

축하해야죠 그녀의 생일을
10여년의 뱅글뱅글 돌고도는 길을
묵묵히 걸어오다
이제서야 활짝피어
우리 앞에 다다른 그녀
웃을 수 있게 축하해 줘야죠


하~~~~~ !
여전히 구수경 가득한 세상에서
연심과 팬심 사이 그 어디에선가
출구를 찾지 못하고
헤매고 있어
축하해 주러 나가진 못하지만
이 말 만은 전해야죠

생일 축하합니다. 구수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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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아테나(대전) | 작성시간 26.06.15 점심 식사 후 가벼운 마음으로 카페에 들렀다가... 아주 큰 감동을 받네요~

    우리 수경님이 근사한님의 삶의 한 부분으로 스며든 것 같아...
    그 울림과 감동이 더욱 깊게 전해지는것 같네요.

    누군가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한다는 것은...
    참 특별하고도 소중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근사한님.... 닉네임 처럼 정말 '근사한' 글 잘 읽었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근사한(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5 아테나님, 과찬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불칼(서포터즈) | 작성시간 26.06.15 우와~ 팬심 가득한 글 정말 잘 봤어요~~
    나도 저런말 쓰고 싶은데 천상 이과라~ 참 부럽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계속 같이 응원해봐요!!
  • 답댓글 작성자정원(서울) | 작성시간 26.06.16 넓은바다 같은 분이 또 생겼어요
    근사한 이분도 바로
    탈퇴 했어요
  • 작성자바이올린(서울) | 작성시간 26.06.16 응원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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