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단기사회사업

양귀숙, 가족여행 16-1 지인 리스트 작성

작성자서복음|작성시간16.07.05|조회수100 목록 댓글 4

양귀숙,  가족여행 16-1 지인 리스트 작성

   

나눔의집 첫 출근 오늘은 귀숙 씨의 지인 리스트를 작성하기 위해 카페에서 귀숙 씨를 만나 뵙습니다.

카페일 을 하시는 귀숙 씨를 보고 조용히 다가가 "귀숙 씨 저희 왔어요!" 하자.

   

반갑게 맞아주시며 "오셨어요?~"라고 해주셨습니다.

일을 다 마친 귀숙 씨와 카페 의자에 앉아 "귀숙 씨 오늘은 주변 사람들 얘기 듣고 싶은데 해주시겠어요?"

 

"제가 아는 지인이 별로 없는데." 합니다.

 

천천히 생각하시던 귀숙 씨 생각이 나셨는지 쓸 것을 찾습니다.

"귀숙 씨 여기 수첩 있는데 제 수첩 쓰시겠어요?"

 

"네 감사합니다."

차근차근 적어 나가시는 귀숙 씨 수첩엔 김성훈, 문규옥, 이희정, 송철호라고 써져있습니다.

  

궁금한 마음에 " 귀숙 씨 어떤 사람 들 이에요? "라고 하자

" 여기 카페 2층 민생연대 분들이에요" 하셨습니다.

   

그러자 직원분이

"아 혹시 이분들 전화번호도 아시나요?" 물어봤습니다.

  

"아니요 전화번호는 모르는데라고 하십니다.

때마침 내려가시는 민생연대 관계자분을 발견하시고

저분 민생연대 분이신데

   

직원이 아 그러면 찾아뵙고 여쭤보실래요?” 라고 하자

대답하십니다.

  

직원과 같이 여쭤보러 가시는 귀숙 씨

그런데 민생연대 관계자분은 이미 차를 타시고 나가셨습니다.

   

언제 들어오실지 모르는 상황이라

아 내일 다시 와도 될까요?” 라고 묻자

  

네 내일 다시 오세요!” 해맑게 대답해주시는 귀숙 씨

결국 인사를 드리고 나눔의 집에 돌아왔습니다.

 

2016. 7 . 5 일지 서복음

 

 

일지 작성 후 시를 쓰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시입니다.

 

안아줌

서복음

아침밥 허겁지겁 먹고 나니

쏟아지는 졸음

  

눈 감지 않으려 뒷머리 때려보고

양쪽 뺨 때려 봐도

마치 5톤 트럭인 듯 무거운 눈꺼풀

  

고개를 떨구고 잠들려는 그때

  

따듯하고 포근한 두 팔

나를 안아 주네

  

순간 사랑으로 잠 깨어

가슴에 떨림 느껴본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바람.여울 | 작성시간 16.07.06 졸음을 참고 오늘 하루도 애쓰셨습니다. 둘레분들과 인사 잘해서 지역사회 사람살이 잘 세우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하늘(이은주) | 작성시간 16.07.06 시가 와닿네요~ㅎㅎ 고생많으셨어요! 앞으로도 즐겁게 으쌰으쌰!
  • 작성자나눔(여명) | 작성시간 16.07.06 와우...복음학생 ...멋져유... 처음 마음을 잘 간직하기를 기도합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