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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사회사업

2026년 단기사회사업 나눔9기 이성은 면접 후기

작성자이성은|작성시간26.06.18|조회수51 목록 댓글 4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은 기대와 긴장이 함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실습 기관으로 더숨99지원센터에 지원하게 된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서 예상 질문을 보며 답변도 정리해 보고, 기관에 대해서도 알아보며 나름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준비를 하면 할수록 오히려 걱정이 더 커졌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 긴장해서 준비한 내용을 잊어버리면 어떡할지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면접 전날에는 긴장 때문에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습니다.

면접 당일에도 긴장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면접장으로 가는 동안에도 계속 질문과 답변을 떠올렸고, 면접이 시작되기 전에는 머릿속이 하얘지는 느낌이 들 정도로 떨렸습니다. 특히 시우님과 선생님들을 직접 만나게 되니 생각했던 것보다 더 긴장되었습니다.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서인지 준비한 답변이 순간적으로 생각나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고, 실수하지 말아야겠다는 부담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면접이 시작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조금씩 긴장이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고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셔서 부담이 줄어들었습니다. 사실 경청해 주시는 모습에 오히려 더 긴장되기도 했지만,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분위기 덕분에 점차 편안하게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시우님께서 밝게 웃어 주셔서 처음 느꼈던 어색함과 긴장감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면접 질문에 답변하면서는 사회복지를 공부하게 된 이유와 장애인복지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그리고 실습을 통해 배우고 싶은 점들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면접을 보기 위한 시간이 아니라 내가 왜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했고, 앞으로 어떤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은지 돌아보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또 오광환 팀장님께서 예상하지 못했던 질문을 해주셨는데, 그 질문에 제대로된 답변을 드리진 못했지만 이를 통해 준비된 답을 말하는 것보다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면접이 끝난 후에는 아쉬움과 뿌듯함이 동시에 남았습니다. 긴장한 탓에 더 잘 답변할 수 있었던 부분도 있었을 것 같아 아쉬움이 남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는 점에서는 스스로 뿌듯했습니다. 무엇보다 직접 기관을 방문하고 시우님과 선생님들을 만나면서 더숨99지원센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이번 면접을 통해 실습이 결코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도 생겼습니다. 면접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는 ‘더숨99지원센터에 지원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실습을 하며 부족한 부분은 배우고 채우고 성장하며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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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곽승 | 작성시간 26.06.18 저희 더숨 99지원센터에서도 이성은 학생같이 실습에 진지하게 임해주는 학생이
    지원해 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숨 99지원센터에 지원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면접을 통해 이성은 학생이 얼마나 실습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고
    지원하였는지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면접에 진심이었기에 긴장을 많이 하셨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단기 사회사업에서 시우 씨를 지원하며 얻은 경험을 통해
    이성은 학생이 생각하는 사회복지에 대한 뜻을
    다시 한번 세우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희망합니다.
  • 작성자바람.여울 | 작성시간 26.06.19 면접은 늘 떨리지요.
    올여름 단기사회사업을 통해 더욱 성장 발전하길 소망합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이 궁금해지네요.
  • 작성자추유림 | 작성시간 26.06.19 면접은 실습생이나 실무자 둘다 긴장되는 순간인 것 같습니다. 이성은 선생님께서 예를 갖추고 면접에 진심으로 임하니, 시우 씨 또한 밝게 웃어주신 것 같습니다. 면접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오광환 | 작성시간 26.06.20 준비도 떨렸고, 면접도 많이 떨렸군요. 그 떨림이 반가웠습니다.
    면접 질문에 오랜 시간 궁리하고 답하려 했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잘 정리해서 답변하고 싶은 마음이 느껴져 고마웠습니다.
    단기사회사업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여기고, 그렇게 소망한다니 고맙습니다.

    이성은 선생님은 한 달의 실습을, 시우 씨는 한 달의 삶을 준비합니다.
    단기사회사업이 서로에게 유익하고 복된 기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당사자의 삶과 지역사회 사람살이,
    그렇게 도울 이성은 선생님을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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