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장영, 취미 23-16, 선인장 캔들
“캔들 만들러 언제가요?”
“네 이번 주에 또 가야죠.”
캔들 만드는 게 재미있으셨나 보다.
기다려지는 일이 생기신 것 같아 직원도 기쁘고 뿌듯한 기분이 들었다.
이번에는 선인장 캔들을 만들고 싶다 하셨다.
예약한 날이 되어 공방으로 갔다.
모래에 들어갈 색상, 향 등 허장영 씨가 하나씩 살펴보며 고르셨다.
“저번이랑 같은 향을 고르셨어요.”
“취향이 확고하십니다.”
직원과 공방 선생님의 말에 크게 웃으시는 허장영 씨이다.
공병 위에 선인장과 돌멩이를 배치하신다.
선생님의 제안에 따라 이리저리 배치를 바꿔보시기도 한다.
고민 끝내 만들어진 허장영 씨 스타일의 선인장 캔들, 이번 캔들도 너무 이뻤다.
캔들에서도 허장영 씨의 감각과 손재주가 빛을 발하는 것 같다.
선생님께 원데이 클래스가 아닌 정식 수업에 대해 여쭤보았다.
선생님께서는 일주일에 한 번 수업하는 취미반이 있다고 하셨다.
허장영 씨가 일일클래스를 하시며 캔들에 대한 확신이 서시면 그때 정식 취미반을 다니시셔도 좋겠다.
2023.11.16. 목요일, 최길성
일주일 중 기다려지는 날이 있다는게 감명 깊네요
허장영 씨 재미있으신 만큼 꾸준한 캔들 공방 다니시면 좋겠습니다. -양기순-
기다려지는 일, 집중하는 일이 있어 감사합니다. -더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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