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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자, 취미(뜨개다방) 25-1. 매일 가고 싶은 뜨개공방

작성자임은정|작성시간25.02.03|조회수31 목록 댓글 2

이옥자 씨와 카페에 갔다.

노트북으로 사진을 보며 공방에 다닌 이야기 나누었다.

이옥자 씨 기분 좋아 말씀하신다.

 

"나네? 내가 인형이랑 가방 만들었어. 선생님 이사 가서 내가 잘 가라고 인사해 줬지"

"맞아요. 이전에는 테디베어 공방에서 인형하고 가방 만드셨죠?"

"맞아, 맨날 커피 타줬어. 내가 좋은가 봐"

 

이옥자 씨 5월까지 테디베어 공방에 다니다 6월부터는 뜨개다방으로 공방을 옮기게 되었다.

 

"이모, 뜨개공방은 어떠세요?"

"재밌어"

"2주에 한 번씩 다녔었죠. 이모가 좋아하시니 올 해는 매주 다닐까요?"

"맨날맨날 가고 싶어"

"선생님과 상의해서 올해는 매주 다니도록 해볼게요"

 

사진을 보며 추억을 떠올렸다.

선생님 생일을 챙기고 차를 나누며 점점 가까워져 가는 관계가 보였다.

 

"내가 교회선생님들 선물 줬어. 주니까 좋아하더라"

"그럼요, 집사님 집과 목사님 사모님 집에 이모님이 주신 선물이 걸려있어서 반가웠어요"

"올해도 만들어서 선물하시면 어때요"

"좋지, 많이 만들어서 줄 거야"

"올해도 즐겁게 공방에 다니시면 좋겠어요"

 

늘 뜨개공방 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시는 이옥자 씨였다.

손수 만든 작품 둘레사람에게 선물하며 감사의 한 해를 보냈다.

올해도 여전히 이옥자 씨 모습 그대로 정을 나누고픈 마음이 느껴졌다.

늘 당당하게 자기 삶을 살아가시는 이옥자 씨의 올 한 해도 기대로 넘친다.

 

2025년 1월 16일 목요일, 임은정


이옥자 씨가 감사인사했던 추억들이 귀합니다. 올 한해도 기대합니다. 구자민

 

공방이 바뀌어도 이옥자 씨 작품활동은 계속 되었지요.

공방이 바뀌어도 사회사업가의 사회사업은 꾸준했고요.

이렇게 사진을 보며 추억하고 의논하시니 고맙습니다. 더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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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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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한덕연 | 작성시간 25.02.04 고맙습니다. 임은정 선생님...
  • 작성자여명 | 작성시간 25.02.05 올해도 여전히 이옥자 씨 모습 그대로 정을 나누고픈 마음이 느껴졌다.

    늘 당당하게 자기 삶을 살아가시는 이옥자 씨의 올 한 해도 기대로 넘친다.

    저도 기대합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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