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영 씨와 계절 옷 정리를 위해 두꺼운 옷은 넣어두고 얇은 여름옷을 찾는데, 보이지 않았다.
최재영 씨와 의논 후 여름 옷 구매하기로 한다.
어느 순간 의문이 든다. 어떻게 옷이 하나도 보이지 않을까. 작년에 최재영 씨, 분명 여름에 얇은 옷 입으셨을 텐데 말이다.
직원이 다시 한번 확인해 보니 겨울옷 사이에 같이 정리되어 있었다.
기쁜 마음으로 최재영 씨에게 여름옷 찾았다고 말씀드린다. 최재영 씨는 별다른 관심을 보이시지 않는다.
최재영 씨가 입으실 옷이라, 본인의 일로 여길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천천히 설명드리니 반응하신다.
요즘 옷값이 비싸다. 여름옷을 이제 처음 사야 하는 상황인줄 알고 걱정했는데 여름옷을 찾게 되니 감사하다.
최재영 씨도 날에 맞는 시원한 옷 입으시면, 표현하지 않아도 좋아하시지 않을까.
정말 감사한 하루다.
2026년 5월 18일 월요일, 박태경
옷 정리할 때 구분해서 보관했을 텐데 최재영 씨가 입고 싶은 옷을 꺼내며 나름대로 다시 정리하셨나 봅니다. 최재영 씨에게 설명하고 계절에 맞는 옷으로 정리하게 거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광환
계절이 바뀔 때, 옷 정리하는 소식이 반갑고 기쁩니다. 다음에는 구분해서 정리하면 되겠네요. 이렇게 살림하는 요령이 쌓여가길 바랍니다. 더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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