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한학기를 마치고... 딴반은 파티 한다며 볼멘 소리 하는 애들을 붙잡고 그간 진도에 쫒겨 못했던 원고지 쓰는 요령에 대해 배우고 난 결과물들~~
국 하람이의 글을 올려봅니다!
제목~ 4학년 1학기를 마치며
벌써 끝났네. 들어온 게 어제같은 공부도,축구도 드디어 끝나가네. 시끄러운 녀석은 언제 철이 들까나?
학급 회의를 해도 여전히 시끄러운 남자쪽에 남서쪽 책상이 시끄럽네. 왜? 나의 자리가 북서쪽인가? 시끄러운 녀석 토요학교엔 왜 오는가? 그렇다 쳐도 나는 공부가 좋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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