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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비오는 날에 바지락 칼국수를 먹고..

작성자|작성시간03.04.11|조회수33 목록 댓글 7
오늘 수업 끝나고 선생님도 칼국수 생각이 간절하셨던지 바지락 칼국수를 사주시더라고요.
원래 대학원은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 점심을 자주 사주시는 편이셨는데
오늘따라 수업 시작부터 끝나고 뭐 먹을 건지 얘기하시며
즐거워 하시는 모습이 사실 귀여우셨어요.. (어른이시지만..) 히히..

8명이 10인분이나 먹었더랬죠. 끊이질 않는 그 국자질..
쿄호호.. 배부르게 먹고 배 두드리며 나왔지만 지금 집에 앉아있으려니 또 먹고 싶네요.

그래서 밀가루 풀어놨습니다.
칼국수는 너무 손이 많이 가니 부침개라도 부쳐먹으려고요.
김치를 넣을까 쪽파랑 오징어를 넣을까 고민 중이에요.
김치 값이 아무래도 좀 비싸니 냉장고 구석에 박힌 쪽파랑 오징어를 넣어야 겠어요.
뭔가 부족한 듯 하지만 그래도 오징어랑 파가 들어가니 해물파전이라고 해야겠군요.

앗.. 사실 치킨도 좀 먹고 싶네요.
하지만 집에 혼자있으니 한 마리를 시킬 수가 없어서리.. ㅠ.ㅠ

이번 기회를 빌어 밝혀두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절대 치킨이 아니랍니다.
많은 음식을 고루 좋아하고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치킨이죠.
검프네 모임 때 치킨 먹은 일이 많은 것뿐..

으흠.. 비도 오고 할 일도 없어서인지 자꾸 먹는 얘기만..
여하튼 비도 오고 하니 집에서 맛있는 거 많이 해서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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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wind | 작성시간 03.04.11 나두,,,먹구잡당...한번더 청주로 날라.,,~~~~~
  • 작성자탱이~~ | 작성시간 03.04.11 야...누군 교수님이랑 다정다감 하구나..나는 방금전까지 열심히 깨졌는데..ㅠㅠ 그 넘의 실험 결과는 언제 함 제대로 나오나...ㅠㅠ
  • 작성자JJ.volcom | 작성시간 03.04.12 일끝나구..이렇게 카페 들어오면..너무나 기분조아져서~~ ㅋㅋ 다들 너무 재밌게 행복하게 사시는거 같네여. 큰 불평불만없구~~ 근데 오늘은 비가와서..운동안갔다오신 울 엄니가 먹을거 안사오셔서..지금 너무 배고파여~~
  • 작성자검프 | 작성시간 03.04.12 그래도 치킨 먹을 때가 가장 이쁘지 않을까 싶다.. 조물조물.. ^^*
  • 작성자주경 | 작성시간 03.04.14 우리 빛....어찌나 맞나게 해먹는거가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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