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복용도움스위트봉사단, 폐의약품 올바른 배출 홍보 캠페인 전개
보건복지부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 대한노인회 중앙회 ·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의 지원으로 노인자원봉사활성화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대한노인회용산구지회 [약복용도움스위트노인자원봉사단]은 지난 6월 15일 강변삼성스위트아파트 노인여가시설 주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폐의약품 올바른 배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가정 내에 방치된 불용의약품과 유효기간이 지난 약품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하고 올바른 처리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사용하지 않는 약을 일반 쓰레기와 함께 버리거나 하수구에 배출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환경오염과 약물 오남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봉사단은 주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아파트 단지와 인근 지역을 순회하며 주민들에게 폐의약품 처리 안내문을 배부하고, 사용하지 않는 약품의 종류와 배출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각 가정에서 보관 중인 약품을 정리하는 방법과 유효기간 확인 요령, 의약품 보관 시 주의사항 등을 함께 안내하며 안전한 의약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어르신들을 대상으로는 여러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중복 보관하거나 복용하지 않는 약을 장기간 보관하는 사례가 많다는 점을 설명하며, 정기적인 약품 점검의 필요성을 알렸다.
봉사단원들은 폐의약품은 가까운 보건소나 지정된 수거함을 이용해 배출해야 하며, 일반 생활폐기물과 함께 버려서는 안 된다는 점을 반복적으로 안내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들은 “집안 서랍에 오래된 약이 많아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랐는데 큰 도움이 됐다”, “환경을 위해서라도 올바르게 배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대한노인회용산구지회 [약복용도움스위트노인자원봉사단] 김용자 단장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약을 제대로 처리하는 것만으로도 환경보호와 주민 안전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약복용도움스위트노인자원봉사단원들이 주민들에게 폐의약품 처리 안내문을 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