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서귀포여성봉사단(단장 강복실)은 5월 8일과 22일(금), 두 차례에 걸쳐 서귀포시노인복지회관 지하식당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장애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지원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봉사단원들은 복지회관을 찾은 어르신 중 거동이 불편해 스스로 음식을 나르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식판을 대신 전달하고, 혼자 식사하기가 힘든 장애 어르신들의 식사를 곁에서 세심하게 돕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단원들의 정성 어린 도움 덕분에 복지회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한결 편안하고 안전하게 식사를 마칠 수 있었다. 식당을 찾은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식판을 들고 움직이는 게 늘 조심스러웠는데, 가족처럼 친절하게 도와주니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복실 단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를 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작은 손길이지만 이웃 대접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참여해 준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지속적인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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