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월참동부봉사단(단장 오승인)이 청정 제주의 해양 환경을 지키기 위한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월참동부봉사단은 지난 5월 16일 제주 서귀포시 보목동에 위치한 구두미포구 일대 해안가에서 대대적인 해안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관광철과 여름철을 앞두고 해안가로 밀려든 각종 해양 쓰레기와 방치된 유해 물질을 제거하여,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두미포구 해안가를 구석구석 돌며 파도에 밀려온 폐그물, 밧줄, 스티로폼 등 해양 폐기물과 행인들이 버린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또한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고 미관을 해치는 각종 유해 물질을 찾아 처리하는 등 쾌적한 바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온 힘을 쏟았다.
오승인 단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보호하고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안가 정화활동을 통해 청정 제주의 자연을 지키고, 지역 주민들에게 모범이 되는 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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