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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열산악회 26년6월, 서울 둘레길( 석수역 ~ 서울대 벤처타운역)

작성자32중대김성구|작성시간26.06.08|조회수52 목록 댓글 1

☆☆☆☆☆ ㅡ 산행가는 날은
새벽에 일어나 바쁘게 움직이다가
어스름한 새벽에 집을 나서곤 했는데 올해도 벌써 반이 접힌 6월이 되다 보니 훤한 아침에 집을 나섰습니다.
우리 모두가 매일 절감하는 바 세월이 참 빠르구나 !
벌써 6월 초여름이 되었으니 제일 빠른게 세월 아니겠습니까...

오늘이 마침 52년 전 영천벌에서 소위 계급장을 단 6월 7일입니다.
그 젊음은 어디로 가고 다들 이마에 인생계급장만 달고 나와
20분 늦게 도착한 승모와 재면 산우님을 반갑게 맞이 하면서 오늘의 산행을 출발합니다.

산길로 접어들어 조금 가파른 길을 걷자니 6월이라고 땀이 끈적
거리지만, 햇볕이 들지 않는 그늘진 숲길이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오늘따라 철수 산우님을
대열 가운데로 함께 걷는 마음씀이 좋아 보였습니다.

불로천 약수터에서 약수 한 잔 하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호암산 잦나무 산림욕장 데크길로 접어 들었습니다. 키 큰 잣나무와 해송
의 산림욕장은 아무리 걸어도 걸어도 좋은 길이었습니다. 다들
이구동성으로 다음에 또 오자고
합니다.

얼마 전 어떤 여자손님께서 다시 한번 젊은 시절로 돌아간다면 더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을 듣고
속으로 아니지요, 또 후회되는 일들이 반드시 있을 것이니 너무 욕심 내지 말고 끝까지 조금씩 조금씩 좋아지는 것, 그것이 삶 이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도 욕심 내지 말고 산에갈 수 있는 날까지 조금씩 조금씩 더 좋아지기를 소망합니다.

아침에 20분 지각했다고 오늘 점심을 사주신 전재면 산우님 감사합니다 !!
오늘도 변함없이 냉 커피를 가져오신 철수 산우님
감사합니다. !!
무릎 인공 관절 재활 치료 중에도
한 달에 한 번은 꼭 봐야 한다고 점심을 같이 하신
전병열 산우님 감사합니다 !!


♤ 고영석 김성구 김용열 김운택 김재은 류창현 배종한 양승모 오창수 이규원이철수 전병열
전재면, 열 셋이 함께 하였습니다.
다음 7월 산행은 수락산입니다.
다음 산행은 수락산입니다.
함께한 시간 행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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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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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홍종억 | 작성시간 26.06.08 최고의 사나이~~~~
    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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