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교육 열정에 감사 드리며, 주말동안 교육 받느라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사고 사례 예시문을 공지 하오니 과제물 작성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사고 사례 예시문-
(* 체력저하와 개인에 방심)
산악 사고 및 구조 보고 양식
사고사례-1.hwp
(Accident and Rescue Report Form)
1. 보고자:
/이 름: 김 주 연
/소 속: 한국트레킹연맹
/연락처:010-3737-0923
2. 사고 날자:2008.10.29
3. 장소:
경남 울주군 신불산에서 휴양림 하산로
4. 사고를 당한 사람
1) 이름: 유정례 /나이: 49 /성별:여
5. 동반 산행 자 수: 총 26 명. /팀원: 총 3 명
6. 사고 내용
*_신불산 사거리에서 하산 도중 나무데크 계단길이 끝나고 계곡 등산로에서 낙옆속에 숨겨진
돌출 나무뿌리를 인지하지 못하고 방심하여 보행 중 앞으로 전도 되여 착용하고 있던 안경테가 휘면서 안면 출혈 및 눈 주위 출혈로 보행이 힘든 상황으로 확대 된 사고
1) 사고 지역 산의 특성
*낙옆이 많은 가을 산길에서 흔히 방심하여 일어 날수 있는 사고 임
2) 등반 상황
편안한 나무데크가 끝나고 돌출 바위가 있던 계곡길을 지나 평탄한 오솔길
3) 사고의 직접 원인
방심하고 걷던 중 돌출 나무 뿌리에 걸리면서 앞으로 넘어지고, 착용하고 있던 안경이 원인
4) 사고 원인
체력 저하와 방심한 마음 가짐
5) 사고 내용
안구 손상 및 안면 출혈
7. 사고자의 등산 경력:
/1년 이하의 초보자( ) /3-5년 정도의 중급산악인( * ) /산행 경력이 풍부한 산악인( )
/암벽 등반, 원정 산행 등 전문 산악인( ) /기타(서술)____________________
8. 사고 경위
*광주 케이투 고객행사로 26명에 회원이 2008.10.29.07시 광주를 출발하여 10:40 배내고개에 도착 등산 준비운동을 마치고,산행을 시작하여, 간월산을 거쳐 간월재에서 체력이 소진된 회원6명은 임도를 따라 휴양림으로 하산 하고,체력에 자신이 있는 회원만 신불산을 거쳐 신불재에서 휴양림으로 하산 하던 중, 15:50경 경사길 나무 데크가 끝나고 편안한 오솔길에서 낙옆이 등산로를 거의 덮고 있는 상황에서 방심하고 걷든 중 ,낙옆속에 숨겨진 돌출나무 뿌리를 보지 못하고 앞쪽으로 넘어지며 착용하고 있던 안경이 지면에 부딪치며,안경테가 휘여져 모서리 부분이 안면 눈 바로 밑을 손상 시킨 사고로 ,안면 3센티 정도 갈라지며 출혈이 발생.응급조치 후 일행이 후송하여 치료 받은 사고
9. 구조 활동
*일행이 4명이 함께 하산하다 발생한 사고로 다행이 일행 중, 응급조치 비상약품을 휴대하고 있어,신속한 지혈과 소독으로 상처를 조치하고 일행이 부축하여 하산 후 ,병원에서 조치 할수 있었음.
1) 핵심 구조 활동자
*동료등산인. 등반대장
2) 초기 응급 처치 여부
*비상약품 휴대와 응급처치 교육자가 동행하여 신속한 조치 가능 하였음.
3) 구조 방법
* 동료들이 부축하여 1시간 30분을 후송 하였음
4) 구조 시 애로 사항
*애로사항 없었음
5) 구조 결과
* 안구 근육에 손상으로 시력 저하가 예상되며 ,안면 흉터가 남을 것으로 의사 판명
10. 사고 및 구조에 대한 의견
*대다수에 등산사고는 근본 원인이 안전 불감증에 기인하고 있으며,종종 사고 발생요인이 없는 곳에서 사고가 발생되는 사례를 살펴보면 개인의 방심과 체력 저하가 주원인이 되고 있음.
금번 사고도 능력이 되지 않는 무리한 산행이 체력을 저하 시키여,보행의 균형이 불규칙한 상황에서 방심한 마음과 돌출 된 자연조건에 예측 불허 상황이 사고를 발생 시켰음.
등산에 기본 원칙은 오름길에 체력을 1/3쯤 쓰고.내림길에 1/3를 쓰도록 하고 있으며.나머지
1/3에 예비체력은 비상시를 위해 비축하고 있어야 함에도,등산 기본소양이 부족한 일반인들은,
자신의 체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등산을 하고 있는 현실로,사고 예방을 위해 등산 기본 교육이
절실히 필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