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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혹시 설특집 "나는 트로트가수다" 보셨나요? 트로트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기사를 보고 한번 볼까 해서 봤어요. 근데 문주란씨 노래 듣고 정말 놀랐습니다.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온몸에 전율이zzzzzz
연세도 많으실텐데.........한국에 이런 가수가 있었다니........존경심마저.
youtube를 올리고 싶었는데 화질이 너무 안좋아서 포기 꼭, 꼭 한번 들어보세요. 작성자 cold beer 작성시간 12.01.27 -
답글 아주 어렸을 때..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전 문주란씨 노래 많이 듣고 자랐어요. 울 부모님들 너무 좋아하셨거든요. 이번에 함께 보면서 역쉬~ 문주란!! 하며 1등 예감 했었답니다. 카리스마 짱!!이죠~^^ 작성자 blessing 작성시간 1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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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잠깐 봤는데 ,,문주란씨는 목소리가 좀 탁하다라는 느낌이 들던데,,하지만 트로트가요 저는 좋아해요^^ 작성자 아이림 작성시간 12.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