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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욜..어제저녁무렵 막내녀석이 손가락을 다쳐서 병원응급실을 두군데 다니고..결국 오늘 오전9시경 수술했습니다.엄마 걱정할까봐 일부러 꾹참으며 울지도않는 아들을 보니..가슴이 먹먹하더군요. 다행히..입원은 필요없고 통원치료 일주일해야한답니다. 작성자 아프리카 작성시간 12.02.27
  • 답글 아들녀석이 울지도 않아서 더 서글픈 엄마입니다...^^;;
    작성자 아프리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02.28
  • 답글 울지도 않다니. 대견한 녀석^^ 작성자 푸른곰 작성시간 12.02.28
  • 답글 얼마나 다쳤으면 수술까지.....많이 놀라셨겠네요. 저는 아이가 감기만 들어도 돌아버릴 것 같던데. 그 와중에 울지도 않고. 참으로 대견한 아들을 두셨네요. 그나저나 아프리카님은 집에서 노는 분도 아닌데 어쩌지요? 작성자 cold beer 작성시간 12.02.27
  • 답글 주말이라 병원문 닫혀있어서 더 당황스러웠겠어요,아이가 그래두 대견하네요 울지도 않구,수술 했으니 아무는데 시간은 걸리겠지만 잘 아물꺼예요,,기운내시구 먹먹했던 가슴도 푸시구요.. 작성자 아이림 작성시간 1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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