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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무척 감사하며 마음이 아픈밤입니다 모친상을 당한 친구를 생각하니 힘이 다 빠집니다 슬픔을 함께 나누고 지켜주고 오겠습니다 작성자 2004 작성시간 1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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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저또한 감사해야겠다는 생각해보게 되네요,친구의 아픔 함께 해야죠.. 작성자 아이림 작성시간 1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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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친구분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아프리카 작성시간 1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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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슬픔은 나눌수록 줄어들고 기쁨은 나눌수록 늘어난다는 말씀처럼 친구분 위로 해 드리고 친구 어머님의 안식을 기원합니다. 작성자 김명희로사 작성시간 1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