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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예선 2경기 모두 이겨서 오늘 결승전 했는데~ 합천(경기장) 바람이 너무 쎄서 그만 지고 말았네여~ 프리킥을 찻는데 돌풍이 휙 부니까 공 방향이 바뀌면서 그만 골문안으로 공이 쏙 들어가 버리더라구요ㅜ.ㅜ 바람은 오늘 상대팀의 열두번째 선수였답니다~ 너무너무 막강한 ㅜ.ㅜ
    안타깝게 준우승으로 마무리 짖고~
    지금은 일주일만에 해외 출장 마치고 돌아온 냄편과 아이들과 드럼통구이 먹으러 경전철타고 이동하구 있습니다. 황사모래바람엔 삼겹살이 최고라지욤^^

    작성자 수선화 작성시간 12.03.25
  • 답글 준우승에 드럼통 구이면 우승이면 무엇일까 메뉴가 궁금한 1인. ^ ^* 작성자 김명희로사 작성시간 12.03.31
  • 답글 애벌? 초벌? 구이한 통 삽겹을 드럼통에 숯불넣고 그위 철판에서 구워먹어요^^ 맛이 끝내 주긴 하던데~ 다욧트는 또 물건너 간듯하네욤. ㅎㅎ 우짜노?? 작성자 수선화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03.25
  • 답글 멋지십니다. 저는 golf칠 때 걸어가는 것도 숨이 차던데, 어떻게 축구를.......
    근데 드럼통구이가 뭐예요? 무슨 통 속에 삼겹살을 집어 넣고 굽는 건가요? 맛있겠당!
    작성자 cold beer 작성시간 1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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