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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큰딸 생일입니다. 그래서 미역국을 끓였지요..... 작성자 아프리카 작성시간 12.04.18
  • 답글 고생 하셨습니다.
    엣날 아기 낳느라고, 그리고 딸위해 미역국 끓여주시고 키워주시느라고요.
    작성자 김명희로사 작성시간 1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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