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님이 포스트하신 사진들을 보니 갑자기 그곳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아들에게.."우리 내년 여름방학 때, 페루에 갈까?" 했더니, "높!"하네요. 파리라면 몰라도 페루는 싫답니다. 허긴 그곳이 아름다워 보일 나이는 아니지요. 5년 후에는 혼자 갈 수 있겠네요. 암튼 사진 속의 소녀들 모습이 오늘 하루, 저의 가슴을 괴롭힐 것 같네요.작성자cold beer작성시간12.10.03
답글really? i will try that way. thanks.작성자cold beer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2.10.04
답글베어가 아니라 비어였네요. 제가 곰을 너무 좋아해서 그만. 실수^^ 감사~ 그리고 콜드비어님, 아시나요 차가운 맥주에 사이다을 썩어서 마시면 더 맛이 좋다는걸.^^작성자MoMo작성시간12.10.04
답글다다음 주에 13살 됩니다. 미국나이로. 5년 후면 성인이 될테니....저 또한 자유의 몸이 되겠지요? 그리고 모모님. 저의 닉네임은 콜드비어입니다. 차가운 맥주를 너무도 사랑하는 나머지.......부끄부끄작성자cold beer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2.10.04
답글콜드 베어님 가슴을 괴롭히고 싶지는 안았는데... 5년 후에 혼자라도 오세요. 대 환영^^ 아들이 몇살 인가요?작성자MoMo작성시간1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