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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밤 편히 쉬세요♥ 작성자 2004 작성시간 12.11.25
  • 답글 그래서 저는 공포 영화 나 싸우는 영화는 싫어합니다. 작성자 MoMo 작성시간 12.11.30
  • 답글 지난 밤. 악몽을 꾸었읍니다.
    저는 차 안에 있었고, 차 밖에 있는 군중으로부터 테러를 당하는 꿈이었는데, 제가, 저를 해하려고 비집고 들어 온 그들의 손가락들을 모조리 물어서 잘라버렸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 끔찍해요.
    얼마 전 "아르고"라는 영화를 봤는데, 그 중 한 장면에 제 감정이입이 심하게 된 듯 합니다.
    사실 군중 속에 휩싸인 체 난감해 하던 그 장면을 보면서, 과연 나였다면 어땠을까? 하며 큰 공포를 느꼈었거든요.
    오늘밤은 2004님 말씀대로 꿈꾸지 않고 편히 잘 수 있기를..........
    작성자 cold beer 작성시간 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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