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뜬금없이 이런게 찾아오는건지........ 몇달 전부터 저를 급습한 오춘기 때문에 심한 앓이 중입니다. 인간관계......끊을 수 없는 이 미련한 미련은 어떻게 없애야 하는 건가요? 정말 가치없는 인간한테 당하고도 접지 못하는 제가 바보스럽고 창피해 죽을 지경입니다. 이 지겹고도 역겨운 일상을 하루 빨리 청산할 방법은 없는 걸까요? 힘드네요.작성자cold beer작성시간13.04.24
답글정말 그런 가치없는 인간들 이 넘~~ 많죠!!피할수 없을만큼!당하는 사람은 상처와 자과감 마저 들고~제 정신 가지고는 살기 힘들만큼 이상한(?)사람많아요!작성자kiwi작성시간13.04.29
답글모르고 당하면 바보이지만 알면서 당하면 괜찮습니다. 사람들이 저를 이용하는지 몰랐을때는 제가 바보 같다는 생각이들고 화가났었는데요 사람들이 저를 이용한다는 걸 알면서 이용을 당해주닌까 괜찮더라구요. 힘내세요~작성자MoMo작성시간13.04.25
답글cold beer님 글을 읽곤..아...나도 이런데...라고... 힘내시라는...작성자아프리카작성시간13.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