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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라스에서 국진님이 몸무게는 거의 비슷할 듯한 사유리씨를 업고 못도실줄 알았는데 거뜬히(?!)도셨고, 역시 국진님다우신 소심 매너손도 넘 좋았어염^^(그덕에 더 힘이 드셨을테지반....ㅋㅋ) 사유리씨가 국진님이 뻘줌해하고 스킨쉽 등을 피하면 피할수록 다가가서 괴롭히고 싶다고 할때는 웃음도 나면서 국진님처럼 소심하고 먼저 말은 잘 못하실거 같은 분은 사유리씨처럼 조금 엉뚱한 면도 있고 말도 주저없이 하는 그런 여자분이 제격이라는 생각도 들었네염ㅎㅎ
어제 사유리씨덕에 국진님 방송분량이 제법 있어서 즐거웠어염ㅋ^^ 작성자 송희아 작성시간 13.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