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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양적완화는 기정사실…방식·규모에 달렸다

작성자용당우|작성시간15.01.20|조회수90 목록 댓글 0

ECB 양적완화는 기정사실…방식·규모에 달렸다
□유럽중앙은행(ECB)가 이르면 22일 무제한 국채매입을 비롯한 전면적 양적양화(QE)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어

형님’ 삼성전자와는 달리…동생들은 으쓱
□삼성전자의 수익구조가 나빠지고 있는 가운데 나머지 삼성그룹 계열사들의 이익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주목
□다만 업황 개선, 신성장동력 발굴 등 근본적인 실적 개선 토대를 마련한 데 따른 결과라기보다는 자산 매각, 금리 인하, 환율 상승 등 일회성 요인 또는 외부 변수에 따른 이익 증가도 적잖아 차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분석
□1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중공업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돼

 

 

 

이민 확대의 필요성과 경제적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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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양적완화는 기정사실…방식·규모에 달렸다


□유럽중앙은행(ECB)가 이르면 22일 무제한 국채매입을 비롯한 전면적 양적양화(QE)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어
□작년 12월 유로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2%를 기록하면서 디플레이션이 현실화된데다 기대 인플레이션도 떨어지고 있으면서 ECB가 경기 부양을 위해 앞서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미국과 영국이 단행했던 국채 매입 등을 포함한 전면적 양적완화 정책을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고 1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 등이 보도해
□앞서 스위스중앙은행(SNB)가 1유로당 1.20스위스프랑에 고정했던 환율 하한선을 폐지한 것과 25일 조기 총선을 앞두고 유로존 탈퇴를 주장하는 급진좌파 시리자의 승리가 점쳐지면서 그리스의 정치적 불안감이 심화되고 있는 것도 ECB가 이달중 시장 불안을 잠재울 만한 액션을 취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어
□윌리엄 뷔틀러 씨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ECB가 이번주 양적완화정책을 발표할 가능성은 아주 크고, 거의 확실하다”고 말했으나, “디플레이션 우려를 해소할 만큼 양적완화 규모가 크지 않을 수도 있다”고 우려해
□유로존 실업율은 지난 11월11.5%를 기록하는 등 지난 2011년 부터 두 자리수를 기록하고 있고, ECB의 양적완화 정책이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실업률이 끌어내릴 수 있는 수준이 돼야 한다는 지적
□ECB의 양적 완화 정책이 일본처럼 별 효과를 내지 못하는 식이 아니라 미국과 영국에서처럼 경기부양 효과를 발휘하느냐는 결국 신용 창출과 실업률 개선에 달렸는데 현 경제 둔화세로 미뤄볼 때 유로존이 양적완화 정책이 실물 제 부양으로 이어지도록 적극적으로 소화할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것
□그러나 전문가들은 만약 당장 ECB가 어떠한 행동도 취하지 않고 양적완화 시기를 미룬다면 유로존 디플레이션은 회복 불능일 정도로 가속화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어

 

‘형님’ 삼성전자와는 달리…동생들은 으쓱


□삼성전자의 수익구조가 나빠지고 있는 가운데 나머지 삼성그룹 계열사들의 이익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주목
□다만 업황 개선, 신성장동력 발굴 등 근본적인 실적 개선 토대를 마련한 데 따른 결과라기보다는 자산 매각, 금리 인하, 환율 상승 등 일회성 요인 또는 외부 변수에 따른 이익 증가도 적잖아 차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분석
□1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중공업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돼
□삼성물산, 호텔신라,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에스원 등 다수 삼성그룹 상장사들의 이익 규모도 같은 기간 급증할 것으로 전망
□스마트폰 부품을 생산하는 삼성SDI와 삼성전기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신제품 출시에 따른 실적 개선 효과를 봐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삼성증권은 681%, 삼성카드는 341%, 삼성화재는 47% 증가할 전망
□그룹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수혜를 본 경우도 적지 않아
□삼성카드의 경우 제일모직 상장 과정에서 보유 중이던 지분 5%를 구주매출로 3300억여 원에 처분한 점이 영업이익 개선으로 이어져
□삼성전기도 삼성SDS 상장 당시 지분 전량을 구주매출로 매각하며 1조1589억원의 현금을 확보해
□다만 삼성카드와 달리 삼성전기는 이를 영업외이익으로 반영

 

이민 확대의 필요성과 경제적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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