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서 뽑아온 김장하고 남은 주먹만한 무우만 골라서 담갔답니다.
고추씨 듬뿍 얹었습니다.
그리고 짜게 한거라 겨울 지나고 이른 봄에~~
입맛 없을 즈음 한개씩 꺼내 물에 띄워도 먹고 무쳐서도 먹는 우리집 밑반찬이랍니다.
무우짠지 담기
주먹만한 무우랑 천일염,고추씨,짚,생수나 끓여서 식힌물(무우가 잠길정도의 물)
돌로 눌러서 무우가 뜨지 않도록 해야만 군내도 안납답니다.
그리고 냉장고에 보관할거면 너무 짜지 않게 하셔도 됩니다.
고추씨가 방부제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짚을 덮는 이유는 잡내도 제거하고 무우 색깔도 노리끼리 해집니다.
늦가을 김장할 즈음
무가 한창 맛있을 때 담그면 든든한 밑반찬이 된답니다.
담그기
흠집이 없고 크기가 고른 매끈한 무를 준비해 수세미로 문질러 물에 깨끗이 씻는다.(껍질은 벗기지 않는다)
깨끗이 씻어 손질한 무를 굵은 소금에 굴린 다음
깨끗이 씻은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는다.(냉장고에 두실분은 통에 하셔도 됩니다)
천일염을 무우에 흠뻑 올려준후~하루쯤 놓아둔다.
무우가 많으면 2~3일 놓아두어도 된다.
무우가 쪼글해지면서 항아리에 물이 생긴다.
생수나 끓여서 식힌물을 준비해 소금을 녹여 둔다.
짚과 돌(소금물에 소독해서 쓴다) 청양 고추씨를 준비해 무우 위에 덮는다.
소금 녹인물을 윗물만 항아리에 붓는다(소금물을 찍어 먹어 보면 아주 짜답니다)
무가 떠오르지 않도록 무거운 돌로 누른 다음 벌레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비닐이나 헝겊을 덮은후 뚜껑을 덮어 햇볕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서 한 달 정도 익힌다.
꺼내먹기 시작해서 오래두고 먹으려면 냉장고에 둔다.
무가 충분히 삭으면 꺼내서 적당한 길이로 채 썬 뒤 찬물에 담그어 짠물을 우려낸후
생수에 띄워도 먹고 고추가루,파,마늘,참기름,깨에 조물조물 무쳐 먹으면 됩니다.
김장 하려고 뽑아온 무우랍니다.
무우짠지는 20개쯤~
작년 무짠지 무침
요건 통영님댁 굴 구매해서 먹고 남았길래 담근 어리굴젓
짜지 않게 담가서 바로 먹는 어리굴젓입니다.
서방님,딸이 잘 먹네요....
들어간 재료는 굴과 천일염,알콩이 막걸리 조금,생강즙,마늘,매실효소
요즘 너무 바쁜 관계로 레시피도 제대로 못올려 죄송합니다.
요건 자색고구마 막걸리 걸렀답니다.
톡쏘는 맛과 색이 끝내 준답니다.
맛 보실분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