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 작성자에이 원|작성시간09.11.07|조회수17 목록 댓글 0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그대의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 ♡...그대의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 이정하 한 번쯤은 그대에게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 함께 걷던 길을 걷다가라도 내가 좋아했던 음악을 듣게 될 때라도 바람이 차갑게 불어 마음까지 시려오는 어떤 가을날이나 하얀 눈이 쌓이도록 내려 괜시리 외로운듯한 겨울날이라도 보고 싶어져 만나고 싶어지는 마음까지 아니더라도 마음을 젖게 하는 추억이 그리워진 것은 아니더라도 한 번쯤.. 나를 생각하고 나의 이름을 기억하는 때에 그대를 사랑했던 내 진심 그 하나만은 그대에게 꼭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불리워졌으면 좋겠습니다. * * 나... 그대에게..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 한잎 두잎 떨어지던 낙엽이 어느새 앙상한 가지만을 남겨둔채 길위에 낙엽들은 바람따라 흩날리며 가을의 끝자락을 붙잡고 서 있는 요즘~ 제대로 가을을 느껴보지도 못했는데..!! 가을이 너무 빨리 가버리는것 같아 괜스리 마음이 허전하고, 붙잡고 싶고 그러네요~ㅎㅎ 오랫만에 .. 향기로운 국화차한잔으로 아침의 문 활짝 열어드립니다~ 늦었지만~~ 11월에도 건강하시고~ 좋은일 웃을일 많이 생기시길 빌게요~ 2009...11.07...유호걸~˚♡。드림..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하기 댓글 댓글 0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