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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자

고독

작성자청솔|작성시간26.06.12|조회수4 목록 댓글 0

고독

                                  안영자

바닷가 모래밭에

혼자 앉아 있었네

 

쓸쓸한 바람 닮아서

어디로 날아갈지 모르고

 

눈시울 건드리고 가는

갈매기 울음소리

내 가슴속 떨어지네

 

혼자서 히죽히죽

웃기도. 하면서

혼자 앉아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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