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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주 놀이이야기 11 [실내놀이]

작성자권예닮|작성시간26.06.12|조회수15 목록 댓글 0

오늘 재미있는반 친구들은 영아수영장이 특별한 바다로 변신한 공간에서 미역 오감놀이를 즐겨보았습니다~
수영장 가득 채워진 초록빛 미역을 발견한 친구들은 물속으로 천천히 들어가 발끝으로 미역을 밟아보기도 하고 손으로 조심스럽게 들어 올려보며 탐색을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낯선 촉감에 가만히 바라보던 모습도 있었지만 곧 미끌미끌하고 부드러운 감촉을 느껴보며 손끝으로 만져보고 흔들어보는 모습이 이어졌어요!!
친구들은 채, 바구니, 테왁을 이용해 미역을 담아보기도 하고 건져 올려보기도 하며 놀이를 확장해보았어요~ 물 위에 둥둥 떠다니는 미역을 따라가 잡아보거나 물속 깊은 곳에 있는 미역을 건져 올리기 위해 몸을 숙여보는 모습도 보였답니다~ 물이 출렁이는 모습과 함께 움직이는 미역을 관찰하며 눈과 손, 발을 모두 활용해 오감으로 탐색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한참 동안 미역과 친해진 친구들은 더욱 재미있는 모습으로 변신해보기도 했답니다~ 머리 위에 올려보거나 팔과 다리에 붙여보며 “짜잔~!” 하고 웃음을 보였고, 얼굴에 붙여보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보는 모습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어요~ 친구들의 상상력이 더해지며 미역은 어느새 머리띠가 되기도 하고 멋진 장식이 되기도 했답니다!!
시원한 물놀이와 미역 오감놀이를 충분히 즐긴 뒤에는 준비된 포토존에서 특별한 사진도 남겨보았어요~ 몸과 옷 곳곳에 붙은 미역조차도 친구들에게는 놀이의 일부가 되어 자연스럽고 즐거운 모습이 사진 속에 담겼습니다~
햇살 아래에서 물의 시원함을 느끼고, 미역의 독특한 촉감과 움직임을 온몸으로 탐색하며 여름만의 특별한 즐거움을 경험해본 하루였어요~ 친구들은 손과 발로 만져보고 담아보고 붙여보는 과정 속에서 새로운 감각을 발견하며 즐거운 추억을 하나 더 만들었답니다!! ☺️💛

(사진은 아이들의 출석, 컨디션, 안전과 놀이가 방해되지 않게 촬영하고 있어 아이들이 고르게 나오지 못 할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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