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아장이들은 세종사이버대 공원, 군자동 놀이터, 중랑천 산책길을 누비며 초여름의 바깥 풍경을 만끽했습니다.
처음에는 웨건에 앉아 이동하는 시간이 많았던 아장이들이지만, 요즘은 바깥에서도 움직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웨건에서 내려 걸음마 보조기를 밀어보기도 하고, 선생님 손을 꼭 잡고 한 걸음 한 걸음 걸으며 주변을 탐색하는 모습이 눈에 띄게 늘어났답니다.
군자동 놀이터에서는 넓은 공간을 자유롭게 오가며 몸을 움직이고, 세종사이버대 공원에서는 초록 풀밭과 나무를 바라보며 자연을 가까이 느껴보았습니다. 중랑천 산책길에서는 바람을 맞으며 주변을 두리번두리번 살펴보고, 지나가는 사람과 자전거, 흔들리는 나뭇잎에도 관심을 보이며 발걸음을 이어갔습니다.
예전보다 걷는 시간이 길어지고, 서두르지 않고 주변을 천천히 살펴보는 여유도 생겼습니다. 눈에 들어오는 것들을 하나씩 바라보고, 손으로 가리키고, 멈춰 서서 관찰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바깥세상을 탐색하는 우리 아장이들😊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 속에서 걷고, 바라보고, 느끼며 보낸 시간은 아장이들의 몸과 마음을 더욱 건강하게 자라게 해주었습니다. 이번 주도 바깥놀이를 통해 세상을 향한 호기심과 움직임의 즐거움을 가득 채워보았습니다.
(사진은 아이들의 출석, 컨디션, 안전과 놀이가 방해되지 않게 촬영하고 있어 아이들이 고르게 나오지 못 할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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