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항
갈매기 우는 군산항에 그님 찾아 내가왔네
월명공원 여신화가 곱게 필 때 만난 그 사람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너무나도 사랑했던
당신이기에 보고 싶어 찾아왔다 추억의 군산항아
선유도 넘어 지는 해 님에 품에 잠드는데
수평선에 갈매기는 누굴 찾아 슬 피우나
파도에 부서지는 배 고동소리 밀려왔다 밀려가는
내 사랑이여 그리우면 다시 오마 추억의 군산항아
파도에 부셔지는 배 고동소리 밀려왔다 밀려가는
내 사랑이여 그리우면 다시 오마 추억의 군산항아
군산항 브루스
불빛이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군산항 외항선 부두
바닷바람 사랑바람 모두모두 싣고서
떠나는 저 배는 어디로 가나
사나이 외로움을 한 잔 술로 씻어버리자
밤 깊은 군산항아 아 군산항 블루스
파도가 넘실대며 나를 부-르네
군산항 무역선 부두
바닷바람 눈물바람 모두모두 싣고서
멀어지는 저 배는 언제 오려 나
사-나이 괴로움을 한잔 술로 씻어버리자
밤 깊은 군산항아 아 군산항 블루스
이별의 군산항
잊지 못해 찾아 왔네 군산항구에
잊지 못해 내가왔어 이별의 군산항에
굿은 비는 내리는데 울고 간 사랑
다시는 못 오실 그리움을 못-잊어 못-잊어
아 아 비가내리는 이별의 군산항구
한이 매쳐 찾아 왔네 군산항구에
돌고 돌아 내가왔어 이별의 군산항에
소리 없이 떠나버린 울고 간 사람
후회는 말아 요 그 시절 못-잊어 못-잊어
아 아 눈물에 젖는 이별의 군산항구
헤어진 군산항
군산항구 밤 부두에 비가 내린다
말없이 헤어지고 눈물로 헤어지는
누구의 눈물인가 지금도 내리는데
군산항구에 군산항 밤 항구에
아 아 배 고동만 슬-피 우네
군산항구 밤 부두에 비가 내린다
이별의 탄식이냐 울면서 헤어지던
사랑의 굳은 비는 지금도 내리는데
군산항 밤 부두에 군산항 밤 부두에
아 - 아 갈매기만 슬-피 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