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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60606. 비석을 닦으며

작성자민구식| 작성시간26.06.05| 조회수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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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rnrghk 작성시간26.06.06 오래 전 이땅에서 벌어진 참극은 지금 읽어도 가슴이 미어집니다
    우리 할머니는 피난지에서 적의 유탄에 돌아가시고...아직 소년이었던 삼촌은 그 충격으로 행불자가 되었고 아버지는 유월을 가장 싫어하셨지요
    저승에서나마 상봉을 하셨는지?
    유월의 뻐꾸기가 이산 저산에서 울어대면 어릴적 아버지 엄마한테서 들었던 불쌍한 소년 삼촌 생각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할머니가 된 지금도..
    아니 할미가 되고보니 더욱 애닳프네요

  • 작성자 조형연 작성시간26.06.06 자식을 전쟁에서 잃고 가슴에 묻고 사시는 분들의 고통을 당하지 않고는 어찌 말로 표현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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