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분 기도 260618. 임종이 가까워질 때 무엇이 보일까?
요세비
미국 의사 크리스토퍼 커 의사는 죽음에 대한, 임종이 가까운 사람이 보는 환영과 꿈을 연구하는 분야의 세계 최고의 전문가중 한 사람이다. 1999년 4월 한 환자에게서 본 현상 때문이었다. 그의 연구에 의하면 죽음이 임박한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은 보통 임종 몇시간 전부터 나타나며 마지막이 가까울 수록 빈도가 증가한다고 한다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을 다시 체험하는 것은 물론, 몇 년 전에 세상을 떠난 부모와 자녀 심지어 반려동물을 보고 대화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한다. 이런 환영은 현실처럼 느껴지고 강렬하게 가오며 대체로 평안함을 가져다 준다고 한다
커 박사는 이러한 인연은 뜻 깊고 위로가 되는 방식으로 눈 앞에서 재현되곤 한다고 한다. 이를 통해 살아온 인생을 확인하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덜게 된다고 고 말한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혼돈이나 혼란이 없다 일관성을 보이며 신체적으로 건강이 저하된 상태라고 하여도 정서적, 정신적으로는 정상이라고 말한다
2010년부터 연구를 시작하였다고 한다.
“죽음은 우리 눈에 보이는 단순한 신체적 쇠퇴 그 이상을 의미한다. 죽는다는 것은 관점과 인식의 변화를 포함하며, 실제로 삶을 확증하는 요소까지 포함한다.”
“죽음은 우리를 성찰의 지점에 도달하게 만든다. 사람들은 가장 중요한 것, 가장 큰 성취, 즉 인연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사람들이 삶의 마지막을 맞이할 때 심리적 또는 심인성 고통이 점점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하곤 한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 경우는 별로 없다.”
“오히려, 사랑과 의미에 푹 빠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 연구에서 응답자 중 약 88%가 이러한 경험 중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을 보고했다.”
“이는 일반적인 보고 비율보다 20% 정도 더 높은데, 아마 우리 연구에서 사람들에게 매일 질문했기 때문인 것 같다.”
“죽음은 하나의 과정이다. 따라서 월요일에 질문하면 금요일에 질문할 때와 전혀 다른 답변을 들을 수도 있다.”
“환자의 임종이 가까울수록, 이러한 경험의 빈도가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