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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방삼세이야기통

일하기 아주 딱 ~! 좋은 날씨입니다.^^

작성자광현스님|작성시간26.06.12|조회수6 목록 댓글 0

새벽 네 시 삼분 전,  폰이 울린다. 
 
깜짝놀라 펼쳐보니 논산보살님이 뜬다. 
 
놀~ 래서 밤새 무슨 일이? 싶어 여보세요!! 보살님!! 을 큰소리로 반복해도 대답이 없다. 
 
재차, 부르던 중에 아~~ 단축번호를 잘못 눌렀지 싶어 통화종료를 눌렀다. 
 
큰일이다.  저 보살님 치매끼가 상당히 진전됐다고들 말해온다. 
 
어쩌지 ?싶기만 하다. 
 
오늘은 못다한 매실 수확과 보리똥 열매를 수확하고서 커피를 볶아낼 참이다.
로스팅해둔 커피가 바닥을 드러냈기에,,, 
 
헌데,
어제 매실을 따던 중에 주렁주렁열매달린 피자두 나무 곁에 청자두열매들을 매실로 착각해 모두 따버렸다는 무지함! 
 
깨트려 자두청이라도 담아볼 생각이다. 
 
개복숭아도 가지가 휘어지도록 달렸는데,,,, 
 
어제 함께 매실을 땃던 연니보살이 만들어주고 간 김밥으로점심 저녁을 해결했고, 
 
오늘 아침공양도 김밥으로 호사를 누려 볼 참이다.
고맙게도 시리,,,,

백련암에서

  • 깔끔하게 정리된 후원 뒷둔덕! 자주로 올라가 죽순이 보이면 꺽어야 한다.

  • 법당 부지에 칡넝쿨도 얼추 정리가 되어가고~!

  • 해우소 뒷 둔덕에도 말끔하게 제초작업을 완료했다.

    1차 매실채취가 이정도로 해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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