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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현스님 한 줄 법문

어젠 바닥난 커피병에 병마다 가득채워두었다.^^ 난 한동안 커피부자가 됐다.

작성자광현스님|작성시간26.06.14|조회수0 목록 댓글 0

어제 오전에는 두 모녀가 상담 차 다녀갔다. 
 
즉설로 해주기 뭣 한 미래상황은 적당히 해준들 못 알아듣는 자기중심의 사고에 무슨 미주알 고주알이 필요하리? 
 
상담마치고 하산한 후,
점심무렵 부터 좌판을 벌려 커피생두를 볶아내기 시작했다. 
 
볶던 도중에 왠 찻소리? 순찰차가 올라온다.
김경위님이 순찰 겸 올라온 것이다. 
 
어쩌랴?
이 상황에 후원으로 들어갈 상황도 아닌지라 커피볶아내면서 이런저런 대소사를 주고받고 하산했다. 
 
계속되는 커피로스팅!
하루 해가 저물어가는 무렵에 좌판을 걷우었던 어제, 
 
커피에 대한 유 무해에 관해 의견이 분분해온게 어제 오늘이 아닐지라! 
 
세상은 낮과 밤이 있고, 해와 달이 있고, 옳고그름이 있다고들 하나, 
 
보다 큰 좋아하는게 선택되어졌다면 그 반대되는 불편과 불이익은 당연히 감수하는 자세가 스스로를 편안케 하는 것을, 
 
양 손에 떡을 쥐려는 욕구가 스스로에게 가져다 주는 번뇌를 어찌할꼬? 
 
걸려온 전화!
어제 다녀간 두 모녀의 셋째 딸이 걸어온 전화였다. 
 
어제 다녀간 엄마의 상담에 대한 후기를 묻는거 였다. 
 
사실대로 말해주었던 거라고, 나중에 맞니, 틀리니 소리가 들려올까 봐서 있는 그대로를 말해준 거 였고,
함께 온 큰 언니는 웃을 때가 젤 예뻐보이는 법인데 반대로 우는 상의 관상을 바꿔야 할 것 같아 관상염불법을 변형시킨 심상법을 권했는데, 한 귀로 듣고 흘려보내기에 더 말해주질 않았다 했더니, 
 
큰 언니가 이 년 전에 양쪽 가슴에 유방암 수술을 두 번하고서 부터 회복은 됐지만 그렇게 달라졌다고 한다. 
 
통화 중에 걸려오는 김경위 님의 네 번 째 부재중 통화! 
 
통화마치고 김 경위님에게 전화를 걸자, 점심에 마을 중화요리집 알천각에서 짬뽕을 함께 먹자고 내려오시라는 전화였다. 
 
O. K ! 잠시 후, 산아래내려가 볼 참입니다. 
 
이래저래 작업복은 오후에나,,,,

백련암에서

  • 드디어 좌판을 벌렸던 어제!

  • 연무 천냥가게에서 사온 바람막이 ! 효자노릇이 분명하다.

  • 수곽 곁에서 커피를 볶아내기 시작했다.

  • 어제 오후, 하루종일 로스팅한 커피! 보고만 있어도 부자된 기분이다.

  • 강배전으로 볶아내 카페인 추출을 많이해두었다.

  • 흡족하다.!^^

    어제 사용한 부탄가스 통들,,, 쓰다 남았던 가스까지 모두 소비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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