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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괴테 할머니 전영애 교수

작성자3기 곽성숙(차꽃)|작성시간26.06.10|조회수51 목록 댓글 3


전교수님이 광주 오십니다.
꼭 만나고 싶으신 분이죠.
저는 어제 북토크 예약을 하고 두근두근 기다리는 중입니다.

http://www.goodnewsi.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03

전영애 교수는 평생을 독일 문학 연구에 헌신 한 세계적인 석학으로 세계적인 괴테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전 교수는 괴테의 시 770여 편을 15년에 걸쳐 완역했다. 또, 괴테 파우스트,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등 60여 권의 독일 문학 작품을 번역했다. 전교수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괴테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2011년에는 독일 바이마르 괴테 학회의 <괴테 금메달>을 아시아 여성 최초로 수상했다.

별처럼 살아온 전영애 교수, 광주 북카페 ‘별밭’에 오다

북카페 별밭 2주년 기념 특별 인문학 강연... 오는 18일 오후 3시 전남대 후문 별밭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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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3기 곽성숙(차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1 괴테가 자주 사용했던 비유 중 하나는 정원 이었다. 아름다운 정원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 잡초를 뽑고, 가지를 치고, 흙을 고르는 시간이 필요하다. 삶도 다르지 않다.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지 않으면, 진짜 필요 한 것이 자랄 수 없다. 전영애 교수의 삶은 바로 이 정원 가꾸기와 닮아 있다. 그는 괴테를 연구하는 학자이지만, 텍스트에 머무르지 않는다. 괴테의 사유를 삶으로 옮긴다. 그래서 그의 손에 들린 호미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사유의 연장이다. 흙을 고르는 일은 문장을 고르는 일과 닮아 있고, 잡초를 뽑는 일은 삶을 정리하는 일과 닮아 있다.
  • 작성자26기 강순일 | 작성시간 26.06.11 독일문학자이자 번역가인 전영애 선생은 '언어가 인간을 어떻게 구원하고 또 어떻게 파괴하는지'를 누구보다 깊이 고민하셨어요. 평생 실천해온 '정직한 번역'과 '고전에 대한 성실한 응답'은, 작가와 동화구연가로서 이야기를 다루는 우리 색동회원들에게 커다란 도전과 길잡이가 되리라 믿어요.
  • 답댓글 작성자3기 곽성숙(차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1 격하게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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