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30주년 30일 도전!

[도전5]석등 10일: 나주 서문안 석등

작성자3기 곽성숙(차꽃)|작성시간26.06.10|조회수9 목록 댓글 0

6월 10일 수요일(바람은 가을입니다)
모심기가 끝난 무논은 아름답습니다.

●나주 서문안 석등

고려시대 흥룡사興龍寺에 있었던 석등으로. 후에 나주읍성 서문 안으로 옮겼으며, 일제강점기(1929년)에 경복궁으로 반출되어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옥외에 전시되었으며, 2017년 고향 땅 나주로 돌아왔습니다. 기단부. 상대석중대석화사석상륜을 갖춘 팔각원당형 석등으로 명문(大安 九年)을 통해 고려 선종 10년(1093)에 조성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화사석과 상륜부는 후보 하였습니다.

'네모난 모양의 널찍한 바닥돌 위에 세워져 있으며, 아래받침돌은 8각이고 연꽃문양이 새겨져 있다. 기둥모양의 중간받침은 8면으로 각 면마다 테를 둘러 공간을 만들고 그 중심 안에 한 줄씩의 문장을 새겼다. 윗받침돌은 8각면에 돌아가며 연꽃무늬를 조각했고, 화사석은 새로 만들어 놓은 것으로 창이 4개다. 지붕돌은 매우 장식적으로 8개 면마다 처마 끝에 짧은 막을 드리운 것처럼 세로줄무늬가 있고, 그 위로 막 피어오르는 형상의 꽃장식이 두툼하게 달려 있다. 지붕돌 위로는 마치 지붕을 축소해 놓은 듯한 돌이 올려져 있고, 맨 꼭대기에 올려진 연꽃봉오리모양의 돌은 석등을 옮겨 세울 때 새로 만든 것이다."(국가유산청)

팔각 중대석의 명문
(놀랍게 아름답군요)

지대석, 하대석의 안상과 안산 안의 문양. 팔각 중대석 액額 속의 명문으로 조성 연도(1093년)를 알 수 있으며, 옥개석의 장식성이 돋보이는 석등입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