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월요일(월례회, 색동이,색동인이 행복하기를 빌어요.)
●군산 발산리 석등(발산 초등학교 내)
일제시대에 현재 이 발산초등학교 교정 은 일본인 소유의 장이었다. 일본인 농장주는 곳곳에 흩어진 우리의 석조 문화유산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어 그의 정원이었던 이곳에 많은 석조물들을 전시하였는데 광복이 되고나자 고스란히 남게된 것이다. 그의 농장은 발산초등학교 교정의 후원이 된 것이다.
화사석 받침돌에는 앙련을 조각하였는데 아무래도 이 석등은 4각인지 8각인지 원형 인지 헷갈리게 하는 재미를 더해준다.
석등 전체에 어디 한 곳 빠뜨리지 않고 세밀한 조각을 해 두었다. 화창을 장방형으로 뚫지 않고 모가진 곳을 둥글게 처리하였다.
화사석의 네 면에는 불가에서 불법을 수호한다는 사천왕상을 양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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