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훈련 2권, 교회와 평신도의 자아상
2과, 교회의 존재 이유(2):훈련
그리스도인들은 교회의 존재 이유를 알아야 한다.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한다. 구체적으로 볼 때 교회는 예배와 훈련과 증거하기 위해서 존재한다.
1. 교회가 존재하는 두 번째 이유는 교회 자체의 건강과 생존을 위해서이다.
사데 교회의 형편을 가지고 이 사실을 확인해 보라.
1.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2.너는 일깨워 그 남은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3.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 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1) 요한계시록 3장 1~3절의 내용을 자신의 말로 쉽게 풀어 써 보라.
사데교회의 사자에게 내가 편지한다. 나는 하나님의 일곱영과 일곱별을 가진 자다. 내가 네 행위를 다 아는데 너는 살았다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은 죽어 있는 상태다. 너는 깨어나서 그나마 죽게 된 것 만이라도 굳게 해야 한다. 네 행위를 보니 온전한 것을 찾을 수가 없다. 그러므로 네가 이 복음을 어떻게 받았고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회개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도적같이 네게 임하게 될 것이다.
2) 사데 교회는 중병을 앓고 있었다. 무엇을 보고 알 수 있는가?
‘살았다는 이름을 가졌으나 실상은 죽은자’ ‘온전한 것을 찾지 못했다.’
3) '행위가 온전하지 못하였다'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
하나님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다는 뜻이다.
‘남은 물건’이라는 의미를 가진 사데는 “살았다 하는 이름을 가졌으나 실상은 죽은자”로 평가받는다. 이는 디모뎃후서 3:5절의 지적처럼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그 능력은 부인하는 자와 같은 의미이다. 가장 심하게 정죄당한 사데교회와 라오디게아 교회는 지금은 아무도 살지 않는 곳이다. 사데에는 오랫동안 시민들게 존경받았던 크고 강력하며 부유한 유대공동체가 있었다. 사데에서는 아데미,퀴빌레, 데메테르, 코레 숭배 등 많은 이교제사의식이 벌어졌다. 사데는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되고 화려한 역사를 가진 도시로 지리적인 위치가 이도시를 세계에서 가장 큰 상업도시중 하나로 만들었다. 상업의 중심지였던 사데의 가장 큰 잇점은 다섯 개의 상이한 잇점을 가진 5개의 큰 도로가 있었다는 것이다. 사데는 B.C560년경에 고대 리디아왕국의 수도였고, 부유함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크로에수스[Croesus]가 바로 이곳의 왕이었다. 재미있는 사실은 소아시아에서 주조된 최초의 주화가 돈의 효시, 즉 사데는 현대 돈이 최초로 태동한 본 고장이었다는 것이다. 사데교회에 보내는 편지중,"깨어라"라는 말의 배경을 보면...사데는 그 위치로 보아 난공불락의 도시였다. 도시 뒤쪽에 트몰루스 산이 치솟아있었으며 이산에서부터 교각 같은 암석으로 된 좁은 산등성이 있었고 이 위에 사데성이 세워져 있었으므로 천연 요새였다. 그러나 우연히 그 성의 허점인 절벽을 알게 되어 순식간에 점령당하였다. 난공불락의 도시는 없다. 우리가 깨어있지 않으면 언제 어느 때 사탄이 공격해 올지 모른다는 것이다.(3) 당시 하얀 옷이나 예복이 없이 신전에 드나드는 것은 신을 모욕하는 것이었다. 헐라와 로마의 모든 도시에는 시민명부가 있었다.(5-6)
4) 영적으로 중병을 앓고 있는 교회에서 볼 수 있는 좋지 못한 행위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예를 들어보라.
형식적인 예배, 율법적인 지시와 행위들, 편 가르기, 교회내에서의 돈거래, 음행, 우상숭배, 신비주의, ...
5) 사데 교회가 어려움에 빠진 원인이 무엇인지 3절을 가지고 추리해보라.
사데교회는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충성과 믿음과 사랑의 씨앗들을 잘 키워내고 지키지 못하였다.
6) 우리 교회는 이런 병에 걸리지 않았는가?
한번 생각해 보세요.
2. 예수님은 승천하시면서 교회에 무엇을 명령하셨는가?
마태복음 28장 18~20절을 가지고 대답하라.
18.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1) 예수님의 명령을 19,20절에 나오는 다섯 개의 동사를 가지고 정리하라.
①가서-복음을 들고 나아가라
②제자를 삼아-예수님을 영접한 자를 제자로 삼아
③세례를 주고-교회의 구성원이 되게 하고
④가르쳐-교육/양육하며
⑤지키게 하라.-받은대로 살아가도록 훈련하라.
2) 가르쳐 지키게 하는 교육은 '훈련'이라고 할 수 있다.
교육과 훈련의 차이점을 예로 들어 말해 보라.
교육은, 그 이유와 원리를 알게 하는 것이라면
훈련은, 알게 된 것을 실제 삶으로 연결시키는 것이다.
3) 당신이 현재 맡은 제자훈련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주님이 명령하신 대로 가르쳐 지키게 하는 훈련이라고 할 수 있는가?
-우리 청년부의 제자훈련은 물론 여러 가지 한계를 가지고 있지만 나름대로 잘 만들어져가고 있습니다.
3. 교회가 성도의 말씀으로 잘 훈련하면 교회 자체를 위해
어떤 유익을 얻을 수 있는가? 다음에 인용된 성경 본문을 가지고 찾아보라.
● 베드로전서2:2-양식이 되는 말씀을 통해 구원을 얻게 하고 또 자라도록 한다.
“갓난 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 사도행전 20:32-은혜의 말씀을 통해 든든히 세우고 거룩케하여 천국 기업을 얻기에 합당한 자로 세운다.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 데살로니가전서 5:14 (참고, 데살로니가 후서 3:11)-말씀으로 권면하고 권계하고 안위하고 불들어 주고 오래 참을 수 있다.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규모 없는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살전5:14)
‘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규모 없이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만 만드는 자들이 있다 하니’(살후3:11)
● 사도행전 19:8~10, 18~20-주의 말씀을 듣게 되면 자복하게 되고 회개가 일어난다. 말씀이 흥왕하여 세력을 얻게 된다.
8.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을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9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치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여10.이같이 두 해 동안을 하매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행19:8-10)
18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고하며 19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행19:18-20)
4.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도를 훈련시킬 목적으로 교회에 주신 것은 무엇인가?
● 에베소서 4:11~13-가르치는 이들을 세우셨습니다.
11.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12.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 본문의 내용을 자신이 이해한 말로 쉽게 풀어 써 보라.
11.그분이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예언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도자로, 또 어떤 사람은 목회자와 교사로 삼으셨습니다. 12.그것은 성도들을 준비시켜 봉사의 일을 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시려는 것입니다(표준새번역)
2) 주님은 교회에 어떤 직분들을 허락하셨는가?
사도, 예언자, 복음전도자, 목회자, 교사 등등 가르치는 직분들.. 사도는 현재 없어진 직분
3) 교역자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세 가지를 지적하고 설명하라.
가르치고, 준비시켜 봉사의 일을 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는 일을 한다.
4) 당신은 이 세 가지를 자신의 축복으로 만들기 위해 교역자의 지도를 잘 받고 있는가?
맹목사는 때때로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있지만 지금까지 교회의 리더십들에게 순종하려고 애써왔습니다.
5) 당신은 신앙 인격을 먼저 닦은 다음에 직분과 일을 맡은 사람인가?
아니면 거꾸로 한 사람인가? 만일 거꾸로 했다면 그 동안 발견한 나쁜 점은 무엇인가?
어느 누구도 그렇게는 될 수 없다. 때로는 아무도 어떤 직분을 맡기에 완전히 준비된 자는 없다. 영원히 누구도 할 수 없다. 기본적으로 알고 준비되어야 할 부분이 많지만 하면서 익히고 배워야 할 부분이 훨씬 더 많게 마련이다.
● 디모데후서 3:16,17
16.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1) 본문의 내용을 자신이 이해한 말로 쉽게 풀어 써 보라.
16.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17.그것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여금 유능하게 하고 온갖 선한 일을 할 준비를 갖추게 하려는 것입니다.(표준새번역)
2) 성경을 주신 목적은 무엇인가?(17절)
하나님의 사람을 준비시켜 온갖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3) 교회에 교역자를 주신 목적과 성경을 주신 목적이 어떤 점에서 일치하고 있는지 살펴보라.
온전케 하려 한다는 것, 사람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 온갖 선한 일을 하게 하려 한다는 것
4) 성경을 주신 목적을 위해 성경이 가지고 있는 네 가지 기능이 무엇인지 말하고, 그 의미를 생각해 보라.(16절)
①교훈-성경은 교훈의 유익을 주는데 교훈이란 가르침을 말하는데 본래의 뜻은 “내용”을 의미한다. ‘가르침’
②책망-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꾸짖음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하게 행동하지 않는 이들을 돌이킬 수 있다.
③바르게 함-말씀에 근거해 허물을 교도하는 것이다.
④의로 교육함-훈련의 측면이 강하다. 들은 바를 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파이데이아’라는 의미를 가졌다.
5) 당신은 온전한 인격과 삶을 갖추기 위해 성경을 통해
얼마나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함을 받고 있는가? 각자 솔직한 심정으로 이야기해보자.
맹목사는 설교시간의 말씀과 묵상의 시간, 기도의 시간, 성경을 공부하면서 가르치면서 교훈을 얻고 책망으로 받기도 하고 바르게 하며 자신을 의로 교육합니다.
6) 각자 제자훈련과 성경훈련에 몸을 담은 이후 자신의 인격과 삶에 어느 정도의 변화가 있었는지 기도하는 마음으로 적어 보라.
제자훈련과 성경훈련 뿐만 아니라 설교자는 먼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물론 자신을 의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깨닫고 가르치려는 것을 가장 먼저 자신에게 적용하려는 마음가짐이 참된 훈련과 가르침의 첩경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