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만한 물가가 있는 관포교회에서 드리는 새벽이슬 같은 이야기 (데살로니가후서 강해 11)
종말 이 시대, 부르심의 목적을 이루는 관포교회
설교 : 조용안 목사
날짜 : 2026. 6. 14.
본문 : 데살로니가후서 1:12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새한글성경)
이리하여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이 여러분 가운데서 영광을 받게 되며, 또 여러분 자신들도 예수님 안에서 그 영광에 참여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따라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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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이 살아있는 농어촌모델 관포교회
담임목사 조용안 드림
고난 중에 있는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을 위한 기도입니다. 감사의 내용과 마찬가지로 성도들의 사회적인 성공과 성취를 위한 기도 내용은 전혀 발견되지 않습니다. 고난을 없애주시도록 기도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고난 중에서도 그들을 ‘부르심에 합당’하게 하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길 기도했습니다. 그 목적은 12절에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얻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얻게 하려 함”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최우선적인 목적으로 두고 있으며 그 결과 성도도 그 영광에 참여하게 되도록 기도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은혜대로
본문 12절에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도의 모든 은혜의 축복은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은혜대로’란 말은 ‘각자의 믿음의 분량대로’란 말입니다. ‘각자 기도의 분량대로’란 말입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을 위한 기도를 계속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합니다. 바울은 성도의 모든 축복의 은혜는 하나님께서 주심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 15:10). 바울은 사도가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늘 고백했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 주의 몸 된 관포교회 일꾼이 된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위한 자신의 기도가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따라 이루어질 것을 밝힙니다. 이는 자신의 기도가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에 근거한 것임을 고백하며 가르치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는 것은 우리의 기도에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것은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에 의한 것입니다. 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하고 봉헌 기도를 할 때 그는 자신이나 자기 아버지 다윗의 공로는 언급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을 찬양하고 또다시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종말 이 시대는 자기 PR 시대입니다. 기도 많이 한 것을 자랑하고 성경 많이 아는 것을 자랑합니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에만 소망이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롬 5:15). ‘하나님의 은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입니다. ‘넘쳤으리라’는 물이 그릇에서 넘쳤다, 강물이 둑에서 넘쳤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의 은혜가 인류를 구원하고도 남음이 있을 정도로 넘쳐서 모든 믿는 사람에게 풍성하게 부여됩니다. 그리스도의 은혜가 개인의 전 인격을 철저히 변화시키며 죄악을 씻고 거듭나게 합니다.
둘째, 주님께 영광
본문 12절에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사도 바울의 교훈과 기도의 목적이 바로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을 통해 주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도록 하기 위함임을 분명히 합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합니다.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의 것’이란 뜻입니다.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행 11:25-26). 바울과 바나바가 안디옥 교회를 일 년간 섬겼습니다. 결과 안디옥에서 많은 제자들이 생겼습니다. 그들이 바로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 받게 된 것입니다. 평소 얼마나 ‘그리스도’란 성호를 높이고 강조했으면 그리스도인(예수쟁이)이라 불렀을까요? 열정 신앙입니다. 우리나라는 외국인이 귀화를 신청할 경우 무조건 국적을 부여하지 않습니다. 시험을 치르고 복잡한 절차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그것은 바로 ‘한국인’이라는 말에 걸맞은 모습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이란 말 자체가 모든 말과 행동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행 5:42). 예수 이름으로 말하지 말라고 석방된 후 사도들의 복음 사역에 대한 열정이 나타납니다. ‘날마다’는 매일 하루 종일이라는 뜻입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쉬지 않고’는 경비대들이 경계하는 성전에서 예전과 같이 공개적으로 복음을 전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할 때 확립됩니다. 예배의 열정이 있을 때 주님은 영광 받으십니다.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착한 행실을 통해 영광 받으십니다. 서로 사랑하면 영광받으십니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 13:35).
셋째, 내가 받을 영광
본문 12절에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살면 우리도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바로 그리스도와 연합에 근거합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 3:16). 성령께서는 우리 성도들 안에 내주하여 계십니다. 성령은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과제는 성령을 ‘얻어내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않는’ 것입니다. 성령을 ‘사로잡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 ‘붙들린’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고 성령의 능력으로 선한 뜻을 품고 믿음으로 행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의 이름에 온전한 영광이 돌려짐과 동시에 우리도 그분 안에서 영광을 얻게 됩니다. 천국에서 받을 상급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한 친구가 비꼬는 말투로 “나는 천국에 뒷줄에 앉는 것만으로 충분해!”라고 합니다. 그의 말은 자격도 없는 우리의 처지를 생각해서 나온 겸손의 표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일 뒷좌석이 앉은 사람들이 세상에 사는 동안 그리스도를 기쁘시게 해드리지 못해서 뒷좌석에 배정되었다면 어찌할 것입니까? 그리고 우리를 앞자리에 앉히는 것이 하나님의 큰 기쁨인데 우리가 탕자처럼 세속적으로 살면서 그 특권을 상실했기 때문이라면 어찌할 것입니까? ‘세상일에 얽매여서 세상일만 하다가 주님 나를 부르시면 나 어찌 대할까?’ 세상일에는 빨리 빨리하면서 하나님의 일에는 느릿느릿하는 것은 세상 것만 눈에 보이고 천국의 상급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빌 4:1). 바울에게 빌립보 성도들이 영적으로 성장하며 그리스도인의 삶을 사는 것이 그의 기쁨입니다. ‘서라’는 영광스러운 면류관을 바라보면서 빌립보 성도들에게 하늘 시민권에 합당한 사람이 되도록 명령합니다. 우리 주님이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고 하시는 말씀을 들을 만한 사람들을 위해 준비된 영광이라면 그 영광을 위해 천국의 앞자리에 앉기를 바라는 것은 전혀 잘못이 아닙니다. 천국의 앞자리를 사모합시다.
(공동기도)
마지막 때인 이 종말의 시대에 우리를 택하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는 부르심의 자리로 신실하게 이끄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자격 없는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귀를 기울이시고, 우리의 기도가 하늘 보좌에 상달되도록 무조건적인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매일의 삶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거룩한 통로가 되어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날마다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거하는 증인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 땅의 무너질 것에 마음을 두지 않고, 천국의 가장 빛나는 앞자리를 예비하시는 주님의 기쁨을 바라보며 오늘도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게 하옵소서. 마지막 날에 우리를 영광의 자리로 친히 초대하여 주실, 마침내 다시 오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 '묵상(하가)'은 깊이 생각하다, 으르렁거리다는 뜻입니다. 맹수가 먹이를 앞에 두고 으르렁거리듯이 말씀 앞에서의 내 모습이기 원합니다. 댓글은 사귐입니다. 댓글은 영의 생각입니다. 댓글은 믿음 생활의 동력입니다. 말씀댓글에 참여하시면 말씀의 풍성함이 더하여집니다. |
@ 아멘.
@ 주일 말씀을 듣고 큐티 나눔을 하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로다(신명기 33:29).~♡♡
@ 하나님의 은혜대로
우리의 기도가 하늘 보좌에 상달되고 응답되는 것은,
우리가 대단한 기도의 용사여서가 아닙니다.
자격 없는 우리를 자녀 삼아주시고, 그 자녀의 작은 신음에도 귀를 기울이시는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은혜의 축복 때문입니다.
@ 주님께 영광
우리의 모든 삶의 이유가 되시는 주님,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바라보며
오직 주님의 이름이 영광 받으시기를 간절히 기도했던 것처럼,
우리의 삶 또한 주님만을 영화롭게 하는 통로가 되기를 원합니다.
@ 내가 받을 영광
우리는 이 땅의 일시적인 영광이 아니라, 영원한 그리스도의 영광을 바라보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을 위해 살며 마주하는 모든 수고와 헌신은 결코 헛되지 않으며,
장차 우리가 참여하게 될 주님의 눈부신 영광의 서막임을 믿습니다.
@ 백문일답QA (예수 그리스도)
➀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고 응답받을 수 있는 공로는 오직 누구에게 있습니까?
➁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쉬지 않고 누구를 증거해야 합니까?
➂ 우리가 이 땅에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갈 때, 장차 우리를 영원한 하늘의 영광스러운 자리로 기쁘게 맞이하시고 초대하시는 분은 누구입니까?
@ 가라 세상으로 : ➀ 나는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가라 세상으로 : ➁ 나는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가라 세상으로 : ➂ 나는 천국 표지판입니다
@ 하나님 저의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 칭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제가 되게 하시고
성령 하나님께 붙들린 바 되는 성도로 살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내 삶의 목적! 주님의 부르심이 하나님의 은혜대로
주님의 영광을 나타냄이며 내가 받을 영광에 기뻐하며 항상 감사의 믿음 되게 하소서.
@ 나는 예수쟁이입니다.
믿음의 자존심, 예수쟁이. 관포교회 성도. 그 이름이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직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집에 있든지 교회에서든지 예수님의 이름이 영광을 받으시도록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성령의 근심거리가 되지 않도록 성령의 붙들린 자 되어
하나님의 기쁨과 면류관 되어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려 드리는 믿음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나에게 주어진 세 자녀는 내가 힘쓰고 애써서 온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온 것
이기에 내 마음 내 뜻대로 키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맡기며 기도로 하나님의 은혜로 키워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기도의 응답이 주님의 은혜로부터 일어나는 것인 만큼
주님께 받은 영광을 높이 올려드리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인이 된 자로
착한 행실과 믿음의 증인으로 날마다 주님의 이름을 높여드리겠습니다.
@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않겠습니다.
성령의 붙들린 바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확실하게 드러냄으로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살아가겠습니다.
@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내는 무르익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나의 삶이 성령님께 붙들린 바 되어 하나님의 은혜로 된 선물이 풍성하여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 받으시길 원합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굳게 서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천국 앞자리를 사모합시다”라고 선포하시는 말씀에 참 부끄럽습니다.
나의 삶에서 말씀의 열심을 내어 천국 앞자리를 사모하도록 힘쓰겠습니다.
@ 나는 없고 하나님만 있고 나의 은혜는 없고
하나님의 은혜만 있고 하나님 이름만이 영화롭게 하소서.
@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감사합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고전 15:10)’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롬 5:15)’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그리스도인(행 11:26)’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행 5:42)’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서로 사랑하면...너희가 내 제자(요 13:35)’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고전 3:16)’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빌 4:1)’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종말 이 시대, 부르심의 목적을 이루는 관포교회’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하나님의 은혜대로’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주님께 영광’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내가 받을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