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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변형 투습방습지의 오류에 대한 생각

작성자촌목 - 강산택| 작성시간18.10.20| 조회수731|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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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촌목 - 강산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0.20 혼자 생각하기에는 답이 나오지 않네요...^^
    공개된 장소에서 여러 고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올렸습니다.
  • 작성자 트레블폭스 작성시간18.10.20 고수는 아니지만
    일단 투습방수지가 맞겠고요
    가변형투습방수지는
    실내벽에 설치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겨울에 실내의 높은 습도가 실외로 이동하는데
    내측벽에서 가변형투습방수지가 습기를 막고
    여름에는 외부의 높은 습도로 인해 벽체에 들어온 습기를 빠르게 실내로 배출 시키는 역할을 하는걸로 압니다
    벽체에 결로가 생기지 않게하기 위해
  • 답댓글 작성자 촌목 - 강산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0.21 투습방수지가 아니고,,, 온도에 따라서 투습도 되고 방습도 되는 "가변셩 투습방습지"가 정확한 이름입니다.
    겨울에 실내 습기가 실외로 이동하는 것을 막으려면 방습이 되어야 하는데 .. 실내 상온때문에 투습이 되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원천적으로 외부의 높은 습기가 벽체로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 맞는 것이라고 판단되는데
    일부러 습기를 들어오게 해서(투습)
    억지로 습기를 배출시킨다는.. 그래서 이상하다는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트레블폭스 작성시간18.10.22 촌목 - 강산택 명칭은 만든회사에서 정한게 맞겠으나 기능으로 보면 이게 맞나 싶네요 상반되는 기능두가지를 같이 쓴다는게. 앞에 가변형이라 하고.
    여름에 외부에서 벽체에 들어오는 습기량보다 실내쪽으로 배출하는 양이 많게 해서 벽체내부에 결로를 방지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여름에 습도가 80~90프로되니
    조그만 온도차이에도 결로가 생기게 되니
    국내에는 꼭 필요한 자재가 아닌가 합니다
    밑에 어느분 캐나다에서는 비닐을 친다고 하시는데.
    캐나다는 여름에도 건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부에 비닐을쳐도 결로에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 작성자 티피엠 작성시간18.10.21 제가 알고있는 지식으론 원천적으로 습기를 막을수 없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습기가 머물수 없게하기 위해 환기 개념으로 되는것 같구요 그리고 습기는 들어온곳으로 나가지 않으므로 반대쪽으로 환기시키는 개념이기에 밖은 투습지 안은 가변형 투습지를 쓰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가변형투습지의 역할은 결로점을 만들지 않게하기위해 습기의 양을 조절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사진의 원인은 집안쪽에 가변형투습지가 없거나 합판이 투습이 잘 되지 않아 합판안쪽에서 결로가 생긴것으로 보이며 이 현상은 경량목조 초창기 북미지역(?)에서 많이 생겨 레인스크린이 태어난걸로 알고있습니다 제 기억이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ㅎㅎ
  • 작성자 로이 (정영석 1.778.689.6508) 작성시간18.10.21 마지막 목재의 부패는 사진은 시공사진을 좀 제대로 봐야하겠는데요.

    누수때문인지. 합판이 콘크리트 면과 닿지는 않았는지...
  • 작성자 Hammer Planning(전주 이성환) 작성시간18.10.21 로이님 의견에 한표.
    OSB가 녹아내린 원인이 외부 투습방습지가 결정적인 인지 확인이 필요하네요.
    북측의 화장실 외벽같은 경우 일년내내 결로가 생기니 내부 습기가 구조재를 타고 OSB 로 전달될수도 있고.
    건식벽체에 레인스크린과 건식마감이 되어 있었다면 생기지 않았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촌목 - 강산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0.21 O.S.B가 녹아내린 사진이 본질이 아니고
    가변형 투습방습지의 원리에 관한 내용이 본질이라서
    O.S.B 사진은 지웠습니다....^^
  • 작성자 Kusheng Peng 작성시간18.10.21 자극적인사진으로 이목을모은후 본질이아니었다라 으흠
  • 작성자 참나무14165804055 토론토 작성시간18.10.22 캐나다에서는
    외벽에는 터이벡을쓰고(고어텍스)
    내벽에는 프라스틱( 두꺼운 비닐)
    6밀 폴리라고합니다
    을 내부 석고보드안에 전체를 대고 빨간”턱” 테이프라는것으로 완전히 밀봉해 줍니다
    그리고 벽안에는 단열재를 넣어줍니다

    지붕은 통풍이 잘되게 하여 여름과 겨울에 열과 습기가 잘 빠져 나가도록 해줍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트레블폭스 작성시간18.10.22 다시한번 자세히 보니
    자료가 좀 이상하네요
    외벽용. 지붕용 가변형 투습방습지는 처음 들어봤어요
    기능도 잘못알고 있는분이 만든 자료같아요
  • 작성자 좋은집짓기 (오정훈 010 5127 8125) 작성시간18.10.23 2017.1.17일 "투습방수지 시공의 오류" 라는 글로 이목을 끌으셨었지요~ "가변형 투습방습지의 오류" 도 이미 한번 써 먹으신 글이신데요~
  • 작성자 G미소 작성시간19.08.09 내벽에 비닐 시공은 괜찮나요? 결로나 여러가지 이유로 벤트기능은 확실히 해주고 가야하지않나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촌목 - 강산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8.10 결로와 관계없습니다...
    벤트의 기능은 따로 공부하시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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