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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트레블폭스 작성시간18.10.22 촌목 - 강산택 명칭은 만든회사에서 정한게 맞겠으나 기능으로 보면 이게 맞나 싶네요 상반되는 기능두가지를 같이 쓴다는게. 앞에 가변형이라 하고.
여름에 외부에서 벽체에 들어오는 습기량보다 실내쪽으로 배출하는 양이 많게 해서 벽체내부에 결로를 방지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여름에 습도가 80~90프로되니
조그만 온도차이에도 결로가 생기게 되니
국내에는 꼭 필요한 자재가 아닌가 합니다
밑에 어느분 캐나다에서는 비닐을 친다고 하시는데.
캐나다는 여름에도 건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부에 비닐을쳐도 결로에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
작성자 티피엠 작성시간18.10.21 제가 알고있는 지식으론 원천적으로 습기를 막을수 없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습기가 머물수 없게하기 위해 환기 개념으로 되는것 같구요 그리고 습기는 들어온곳으로 나가지 않으므로 반대쪽으로 환기시키는 개념이기에 밖은 투습지 안은 가변형 투습지를 쓰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가변형투습지의 역할은 결로점을 만들지 않게하기위해 습기의 양을 조절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사진의 원인은 집안쪽에 가변형투습지가 없거나 합판이 투습이 잘 되지 않아 합판안쪽에서 결로가 생긴것으로 보이며 이 현상은 경량목조 초창기 북미지역(?)에서 많이 생겨 레인스크린이 태어난걸로 알고있습니다 제 기억이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