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살사바 투어 후기 #3 - TIEMPO Iberoamericano

작성자지지☆(뭔들56기)|작성시간18.01.25|조회수554 목록 댓글 14

안녕하세요~

56기 지지☆입니다ㅎㅎ


후쿠오카 살사바 투어 후기 대망의 마지막 3편입니다!

(뭔가 숙제를 끝내는 것 같은 이 기분ㅎㅎㅎ)


최종 정리 겸 제가 후쿠오카 여행 기간 동안 방문한 

살사바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Latin Bar SALSA

- 1/11(목) 방문

- 구 Bourbon street, 최근(한 2개월 정도 전?) 주인이 바뀜

- 주소: 天神バッカス館 丁目 3F, 3 Chome-4-15 Tenjin, Chūō-ku, Fukuoka-shi, Fukuoka-ken 810-0001 일본

- 약도: https://goo.gl/maps/6MeVA42z8J22

- 운영시간
  19:30~21:00 강습
  21:00~23:30 소셜
- 입장료: 2,000엔(강습 유, 음료 1) / 1,000엔(강습 무, 음료 1)

2. ONEWAY (off broadway) salsa club

- 1/12(금) 방문

- 주소: 〒810-0073, 1 Chome-6-2 Maizuru, Chūō-ku, Fukuoka-shi, Fukuoka-ken 810-0073 일본

- 약도: https://goo.gl/maps/3WHf6qXTSZq

- 운영시간: 20:00~25:00

- 입장료: 1,500엔(음료 2)

3. NPO TIEMPO Iberoamericano

- 1/13(토) 방문

- 주소: 일본 〒810-0041 福岡県福岡市中央区Chūō-ku, Daimyō, 1 Chome−15, 大名1丁目15−11 Daimyo11511ビル 3F

- 약도: https://goo.gl/maps/shZ4vfq3ko62

- 홈페이지: https://tiempo.jp/en/

- 운영시간: 20:00~24:00

- 입장료: 500엔(음료 별도)

이 중 Bar Salsa는 첫 번째 후기에서, 

Oneway는 두 번째 후기에서 소개해드렸으니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후쿠오카 살사바 투어 후기 #1 - Bar Salsa

후쿠오카 살사바 투어 후기 #2 - Oneway (off broadway) salsa club


이번 후기에서는 세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방문했던

Tiempo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1. 찾아가는 길

티엠포는 토요일에 갔는데 이 날에는 아는 지인 분이랑

차를 렌트해서 돌아다녀가지고 지하철역에서부터 티엠포까지

가는 길을 사진으로 찍진 못했네용


대신에 구글맵 약도로 대체하겠습니다~

아래 보시면 후쿠오카 살사바들의 위치를 찾아볼 수 있는데

텐진역을 기준으로 원웨이와 바살사는 북쪽 방향에,

티엠포와 파밀리아는 남쪽 방향에 있습니다.


텐진역에서는 2번 출구로 나와 바로 왼쪽으로 코너를 꺾은 뒤

5블럭 정도 걸어오시면 되겠네요.

자세한 위치는 위에 링크시켜드린 구글맵을 확인해주세요~





2. 입구 모습


건물 찾으실 때는 Tiempo라는 이름보다는 
Sancho Panza라는 이름으로 찾으시는 것이 보다 쉬울 겁니다.
(그 이유는 아래 사진을 보면 아실 수 있습니다.)

Sancho Panza는 같은 건물에 있는 남미풍 레스토랑인데
Tiempo 홈페이지에서 링크가 연결돼 있는 것으로 보아
서로 관련이 있거나 운영 주체가 같거나 그런 것 같네요.


건물 들어가는 입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Sancho Panza 안내문은 바로 보이는데 

Tiempo 관련 안내문은 잘 보이지도 않죠?


건물 입구 왼편의 간판에도 Tiempo라는 이름은 조그맣게 쓰여 있는 대신,

Sancho Panza는 큼지막하게 쓰여 있죠.

Tiempo 찾아가려고 하시는 분들은 두 곳이 같은 건물이라는 거 잊지 맙시다!


입구 안쪽의 안내문인데 진짜 알고 보니 여기에 살사바가 있고

매주 토요일에 살사 소셜이 있구나 하는 걸 알게 되지

모르는 사람이 보면 좀 헤매지 않을까 싶어요;;


입구로 들어서면 맞은편에 바로 보이는 엘리베이터 모습입니다.

사진이 좀 흔들렸네용


엘리베이터 버튼 사이에 있는 층별 안내인데 여기서도 Tiempo 글씨는 콩알만하네요;;

왜케 작게 써논 것이냐;; 일본어 모르고 영어로만 찾는 사람들은 어쩌라고;;;


3층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안내문이에요.

여기서부터는 쉽게 찾아가실 수 있겠죠?


티엠포 들어가는 입구 모습입니다.

바살사와 원웨이와는 또 다르게 매우 깔끔한 느낌이죠?


이제 진짜 문 하나만 남았네요ㅎㅎ

문 열고 입장하기 전에 찰칵!




3. 내부 모습


내부로 들어가보니 이전에 갔던 바와는 달리 내부가 상당히 넓더군요.

크게 4부분으로 나뉘어서 입구 쪽 카운터와 바 및 테이블이 있는 공간

한가운데에 소셜할 수 있는 스테이지, 그리고 그 양옆으로는 다시

의자와 테이블이 있는 공간 이렇게 나뉘어 있었습니다.


간단히 그림으로 보여드리자면,

    □■□

     

     입구

모양으로 돼있는데 ■가 소셜할 수 있는 스테이지,

□가 의자와 테이블이 있는 공간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이해하기 쉬우시라고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입구로 들어오면 바로 정면으로 보이는 스테이지 모습입니다.


여기는 입구에서 봤을 때 오른쪽 공간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칵테일 바 오른쪽 즉, 카운터가 있는 곳이 출입구입니당


이 사진은 같은 위치에서 스테이지를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오른쪽으로 DJ석이 보이죠?

맞은편으로는 의자와 테이블이 있는 공간입니다.


여기는 입구 기준 왼쪽에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공간이에요~

위 사진에서 봤던 건너편의 그 공간이죠.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직은 사람이 많지 않아서 많이 비어 있군요ㅎㅎ


이번에는 같은 공간에서 스테이지를 보고 찍은 사진이에요~

공간의 크기가 가늠되시나요?

기둥이 없이 탁 트여서 그런지 다 합하면

라살사 면적의 두 배는 족히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바 내부 돌아다니면서 본 포스터들이에요~

이곳에서는 댄스 강습뿐만 아니라 어학 강습도 이루어지고 있나 봅니다.


화장실 세면대 모습이구요


남성용 드레싱룸입니다


여긴 드레싱룸 내부이구요ㅎㅎ

별 거 없죠?


내부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정작 

소셜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많이 못 찍었네요~


많은 사람들과 정말 재밌게 춤추느라 

사진 찍을 새가 없었던 거 같아요ㅎㅎ

같이 춤춘 분들과의 인증샷도 한 장을 못 남겼....


홀딩 신청도 많이 하고 또 홀딩 신청도 많이 받아

정말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답니당ㅎㅎ


그 와중에 당일 특강을 한 것으로 보이는 분들에 대한 소개가 있었고

그 날 배운 것을 복습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강습 내용은 풋웍+무브먼트였던 거 같은데 아프로쿠반 느낌이더군요.

한번 따라해보고 싶어서 영상은 조금밖에는 못 찍었습니다ㅋㅋ





모자 쓴 남자분이랑 머리 뽀글뽀글한 흑인 여자분이 강사인 것으로 보이는데

소셜하는 동안 여자 강사분이 저에게 홀딩 신청을 두 번이나 해주셔서 

감사히 홀딩하기도 했네요ㅎㅎ


그리고 라인댄스처럼 보이는 춤도 추더라구요~

마깔레나 춤이 가미된 라인댄스였는데 첨 보는 춤이라 신기했습니다.

요것도 영상으로 일부 찍었으니 보여드릴게요ㅎㅎ





4. 영업 종료(벌써???)


티엠포는 특이하게 12시가 되니 바로 영업을 종료하더군요.

사람들이 아쉬워하는 기색이 역력했지만 얄짤없이 바로 불 켜고

영업 종료를 알리는 방송이 나왔습니당


불 켜진 스테이지 모습이에요.

바닥 관리가 잘 되어있죠?




주섬주섬 옷 입고 짐 챙기면서 나갈 준비를 하는 사람들...


불이 켜지고 슬슬 정리하는 분위기가 되어 몇 사람과 얘기를 했는데
금요일에 만났던 메구미씨가 통역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ㅎㅎ

저에게 어디서 왔냐고 하길래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같이 춤췄던 분들이 다들 춤 잘 춘다고 칭찬해주시더군용ㅎㅎ
(기분은 나쁘지 않았습니다ㅎㅎㅎ)

여기 끝나면 다들 어디 가냐고 물어보니 일부는 집으로 간다고 하고
또 일부는 다른 곳으로 가는 것 같았습니다.
바로 목요일에 제가 갔던 바살사로 말이죠ㅎㅎ

주변 일본인들이 '빠사루'라고 말하는 걸 들으며 '아~ 바살사 말하나 보다' 했네요.
그래서 저도 같이 간다고 하고 바살사 가는 분들과 함께 동행하게 됩니다.

아, 그리고 지난 후기 때 깜박 잊고 안 썼는데
금요일 원웨이에서 한국 분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어디서 왔냐고 묻길래 "강꼬꾸진데스"라고 하니
대뜸 "어머 한국에서 오셨어요?" 하시더라구요ㅋㅋ

알고 보니 부산에서 오신 예인님이라는 분이셨습니다.
춤출 때도 아 이분 실력자구나 싶었는데
역시나 검색해보니 부산에서 유명한 분이신 거 같더군요~

일본 친구들이 많아 종종 놀러 온다고 하시던데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에 걸쳐 뵈었더랬죠ㅎㅎ
예인님도 바살사에서 늦게까지 함께 하셨답니다~



5. 2차 소셜 @ 바살사


목요일에 한번 갔던 바살사로 다 같이 이동하면서
영어가 가능한 일본인 분과 얘기할 기회가 있었어요.
(메구미씨는 집에 먼저 들어갔습니당)

낮에 나가사키 다녀왔다고 하니 마침 나가사키 출신이 한 명 있어서
나가사키 어디 갔다 왔는지 뭐 먹었는지 등등을 얘기하면서
중간에 통역해주시기도 했고 일본 살사바 분위기도 얘기해줬어요~

후코오카의 경우 금토가 소셜이 가장 핫하고 일요일 밤에는
소셜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다고 하네요.
설사 월요일이 휴일이더라도 일요일 밤에 소셜할 수 있는 곳은 별로 없데요.

도쿄 같은 곳은 어떻냐고 물어보니 도쿄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 말을 들으며 역시 우리나라만큼 소셜 원없이 즐길 수 있는 데가
그리 많지는 않구나 하는 걸 또 느꼈네요ㅎㅎ

암튼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한번 와봤던 길을 
익숙하게 지나며 바살사에 입성하게 됩니다!
바살사에 들어가니 목요일에 이미 인사 나눴던 
주인장 윤세&나초미가 반갑게 맞아주더라구요ㅎㅎ





소셜하는 모습들 몇 장 찍었는데 북적북적하죠??

지난 후기 때도 썼지만 바살사는 소셜 공간 크기가 딱 

에라 C홀 정도밖에 안 되는 비좁은 곳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사람이 계속 들어오더라구요;

위 사진에서 추가로 한 20명은 더 들어온 느낌...



6. 출빠 소감


토요일 저녁은 금요일 저녁보다 더 핫했던 것 같아요ㅎㅎ

사람도 훨씬 더 많았고 더 늦게까지 많은 사람들이 같이 어울리기도 했구요.

전 다음날 일정이 있어서 새벽 3시쯤? 바살사에서 나왔는데

그때도 다들 흥이 넘치더라구요ㅎㅎㅎ


늦게까지 춤추고 술마시며 노는 사람들을 보면서 아 사람 사는 건 다 똑같구나

하고 느낄 정도로 내가 지금 서울에 있는 건지 일본에 있는 건지

분간이 안 되더라구요ㅋㅋㅋ


일정 신경 안 쓰고 더 편하게 놀 수만 있는 여건이었다면

일본에서도 썬업 한번 해보는 건데 그러진 못했네요ㅎㅎㅎ


어찌 됐거나 3일 간의 출빠 소감을 정리하자면

비록 일본이 on1이 대세이긴 하지만 on1을 모르더라도

소셜을 즐기는 데 있어서 큰 지장은 없었던 것 같구요,

살세로도 살세라도 매너는 정말 좋더군요.


소셜하고 대화 나누면서 한번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구요

(아 물론 의사소통이 안 돼서 오는 불편함은 있습니다만...)

바 시설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관리를 잘 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선곡 부분은 메렝게가 우리나라에 비해 다소 비중이 높다는 점이랑

차차는 거의 안 나왔다는 점, 살사 음악은 우리나라 바에서 나오는 음악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는 점 등을 들 수 있겠네요.


암튼 낯선 타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살사'라는 취미 덕에

얼굴도 전혀 모르고 말도 제대로 통하지 않는 사람과 함께

손을 맞잡고 한 곡 동안 같은 춤을 출 수 있다는 것 자체는

정말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소셜댄스의 가장 큰 장점이죠.


외국에서의 소셜 경험을 누구나가 쉽게 해볼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제 후기를 읽으신 분들이라면 그래도 기회 닿는대로

외국에서의 소셜 꼭 한 번씩은 해보시길 바래요.


새롭고 독특한 추억 쌓기 + 보다 넓어진 시각 + 해외 친구 만들기

등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ㅎㅎ


아 그리고 외국 살사바 가고 싶으신 분들은 꼭 사전에

미리 관련 정보를 잘 찾아보고 가시길 권합니다.


물론 출국한 뒤에 알음알음 찾아볼 수는 있지만

일단 와이파이 등이 잘 구비되어 있지 않으면 정보 찾기가 쉽지 않고

게다가 여행 일정 보내면서 살사 관련 정보 찾아보는 것도

은근 스트레스거든요;;


요즘은 외국 어느 곳이나 조금만 검색해보더라도

살사 관련 정보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으니

꼭 미리 검색해보시길 추천합니다.


가능하면 구글맵 등을 이용해 방문하고자 하는 곳의 

주소랑 약도, 가는 방법 등까지 알아두면 더 좋겠죠.


마지막 후기라고 이것 저것 쓰다보니 글이 점점 길어지네요.

이 정도면 저의 후쿠오카 살사바 투어 후기로는 충분한 것 같으니

이만 마무리 짓겠습니다~


3편에 걸쳐 올린 제 후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나중에 또 다른 살사바 투어할 일이 생기면

그때 또 다시 후기 들고 찾아오겠습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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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지지☆(뭔들56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1.26 사진과 글만으로도 다녀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나요?ㅎㅎ 나중에 기회되면 꼭 가보세용~ 전 나중에라도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ㅎㅎ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지지☆(뭔들56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1.26 처음 예고한 대로 늦지 않게 후기 3편 다 작성하고 나니 후련하네요ㅎㅎ 제 후기가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길!
  • 작성자마카롱(새내기 65기) | 작성시간 18.01.26 마지막의 해외여행 살사일정잡기 꿀팁까지 숨쉴틈없이 집중해서 봤습니다.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이렇게 꿈을 크게 가지고 왕초보를 시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지지☆(뭔들56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1.26 후기 잘 읽어주셔서 저도 감사해요~ 꿈은 크게 가질수록 좋죠ㅎㅎ 마카롱님도 수업도 열심히 들으시고 소셜도 즐겁게 즐기시며 즐거운 살사 인생 만들어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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