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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자유게시판

에버라틴 살사클럽 홍대 나들이..^^

작성자BL김자형|작성시간08.05.19|조회수86 목록 댓글 2

에버라틴살사클럽 홍대 첫 번째 나들이

 

생각보단 적은 인원이라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나름 이유가 있엇을 거라 생각하고요..

참고할 수 있게 본인의 의견을 적어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거리가 넘 멀다든지.. 아님.. 교통 편이 여의치 않다든지.. 등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담부터는

나들이 장소를 택하는 데..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암튼 전 8시쯤 도착했습니다.. 예정 시간보다.. 한 시간 일찍..

바 입구에서 라댄마의 시샵이 맞아 주더군여...

아직은 썰렁한 바의 플러어에서 몇몇 살세로들만

음악을 타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흘러.. 따루님도 오시고..

라댄마의 회원 분들도 하나 둘씩 자리를 채워갈 무렵...

베이직 타임이 있다고 하더군여...

모든 회원들이 음악에 맞춰.. 베이직 라이트턴..레프트턴..

베이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걸까? 궁금해 하는 사이 음악은 끝나고..

프리댄스...ㅎㅎㅎㅎ 이 시간을 기다린 거죠...

홍대 쪽에 자주 오지 않아서 인지..

처음 홀딩을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살사를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여자에게 춤을 청하고, 여자의 손을 잡고..

또 여자의 허리 어깨.. 등등의 스킨십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저 자신을 보면서.. 놀랍기도 하고..ㅎㅎㅎ

옛날 생각에.. 혼자 웃음 짓기도 합니다..ㅎㅎㅎ

암튼 처음 보는 살세라들과 거리낌 없이 춤을 추고 놀았습니다..

여러분들도 하루 빨리 이런 날이 오기를 진정으로 바라고 있답니다..

앤디군, 쿠기군, 그리고 저까지... 따루님을 제외하곤..

라꼬에 출석한 인원은 달랑 남자 셋...ㅎㅎㅎㅎ

에버라틴살사클럽에서 왔다고 하기엔.. 좀 부끄럽긴 했지만..

그래도 자랑스럽게.. 이야길했습니다..

처음이라 많지 않다고...

 

라꼬는 기찻길 바로 옆에 바가 있습니다..

예전엔 무슨 시골길 같은 느낌을 받으며 그 곳엘 간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재개발 구역이라..상당히 혼란스럽고.. 삭막한 느낌을 주는 공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멀지 않는 미래에 기찻길옆 라꼬는 대한민국 살사에서

사라질 운명에 처해 있습니다..

재개발...

물론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하겠지만..

살사를 하면서.. 내가 산 증인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제법 매력을 느끼기도 하는데여...

그런 곳을 경험해 보는 것도 괜찮을 법 했는데...

약간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앞으론 가고 싶어도 가지 못 할 그런 공간이 있다면..

상당히 서글퍼 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아님 그런 공간이 있었다는 사실 자체도 기억하지 못 하는 그런 상황은 더욱 슬플 것 같고여..

 

암튼.. 이런 저런 생각을 뒤로 하고..

디풀이..

테이블에 원칙이 있더군여.. 한 테이블에 4명

셋트 메뉴 한 번

그 이상 추가분은 그 테이블이 알아서...ㅎㅎㅎㅎ

오랜 시간 디풀이를 하면서 터득한 노하우란 느낌이 들더군여...

우린 추가를 했지만.. 맘씨 좋은 라댄마 시샵 덕분에..

추가 금액을 내지 않아도 되는 그런 행운을..ㅎㅎㅎㅎ

 

디풀이 시간에 맞춰서 라비와 에니가 도착했습니다..

자리 배치 상 긴 이야기는 나누지 못 하고..

우린 그렇게 그렇게 자신들의 갈 길을 갔답니다...

 

디풀이까지 포함해서 총 여섯 분이 이번 나들이에 참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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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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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쿠기마라 | 작성시간 08.01.10 나름 잼났다는ㅋㅋ
  • 작성자아랍인 | 작성시간 08.01.11 강남까지는 제머리에서 교통편이 해결이 되었는데;; 광화문 사거리를 넘어서서 서쪽으로 오는 순간부터는 제머리에선 암만 짱구굴려도 힘들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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