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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자유게시판

[이런 저런~]연인

작성자prem(Passion17기,양12/20)|작성시간10.03.28|조회수170 목록 댓글 21

어제 오늘 좀^^ 아프고 나니 갑자지 센치해지면서^^ 글 한번 써볼까~

사실 양말이 넘 글을 잘써서 고민하다 에랏~ 하고 시작합니당~~

 

오늘의 제목은 연인... ㅋ 이런 말은 언제나 클릭을 유도하기에..? 그래도 쓰는 글 읽어줘야 작가가 므훗하기에~

 

첫날 수업에서 구수한 미소와 함께 “살사의 매력은 커플댄스라는 점입니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으시던 비엘쌤^^과 “내가 살사가 아님 언제 잉글리쉬티쳐랑 이렇게 가까이 손잡고 춤춰보겠냐~”고 하던 맥팬오빠^^

 

함께 추는 3~4분 동안 나와 함께 추는 살세로는 그 동안 만큼은 모두가 나의 연인이라는 말들을 하는데... 이제 조금 그 말의 의미를 알 것 같은 이 대목에서^^ 그렇담 기억에 남는 몇몇 제 연인들을 회상해 볼까~ 회상이니 시간 순으로 해야겠당~

 

(이하는 내 머릿속 혼잣말을 각색한 것으로 존칭 생략함. 이견 있으신 분은...음... 참아주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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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게 스승으로 다가와 턴 바에 갈 때면 종종 나의 연인이 되어주곤 했다. 수업에서 만난 그는 누구보다 열정적인 교수로 나의 존경을 한 몸에 샀으나 그 보다 그가 더 사뭇치게 기억나는 이유는 바에서 연인으로 만난 던 그는 절도 있고 매스큘린한 리드는 나의 심장을 멎게 하다...

비엘.

 

처음 턴. 갓 상경한 시골처녀처럼 베이직 헤매고 있을 때 박카스에 약타서 줄 수도 있었으나 정 반대로... 내게 따듯한 구원의 손 내밀어준 고마운 분. 통통 튀는 내 스텝을 잡아주셔서 턴바 출두의 보람을 느끼게 해준, 엠티가서 함께 배운 바차타 특강에서 또 다시 나를 일으켜 세워준(음주살사ㅋ) 내 서포터 같은 언제나 키다리 아저씨 같은 그 분...

숀.

 

첫 번째 돔보 정모. CBL과 턴을 개인지도 해주며 시작된 그와의 인연으로 우리는 그날 이후 종종 연인으로 만나곤 한다. 그날 3~4곡 동안 나만을 바라보며 열심히 알려주던 그에게 받은 감동을...쉽게 지워지지 않았다. 그가 똑같은 것을 18기 왕초보에게 하고 있을 때 비로소 조금 지워졌다. 그는 본인도 모르고 있는 은근 귀여운 연인...

탐나.

 

다들 나의 생물학적 연륜을 몰라보고 어려워할 무렵 그들 중 하나와 홀딩을 했다. 훤칠한 키. 예사롭지 않은 살사 몸짓. 성시경도 울고 갈 느끼한 매너. 수준에 맞게 돌려주시는,^^ 센수. 뿌리칠 수 없는 그. 단지..그 날 뒷풀이에서 나와 갑인걸 알고 내 앞에선 더 이상 멋진 척 하지 않았던(그래도 좀 하지ㅡㅡ;).. 그래서 급 편해진 초등학교 짝궁 같은 연인 ...

유수

 

엠티가는 날 비엘쌤의 차 안. 프랑켄 슈타인 도착. 내게 보내오는 까칠한 눈빛. 엠티가서 고기굽는데, “야, 니들 쌤한테 고기 싸드렸냐?” 며 내게 질타 “내 그대보다 2살이나 많다”고 밝히자 말 끝나기도 전에 그 도시락 얼굴 천사 미소 드리우며 빵~긋 웃으며 “누나~~앙” 하던.. 알고 보니 완전 겸댕이... 그러다가도 “내가 누나니깐 잡아 주는거야~”하며 외모에 어필 잘 안되는 도도 컨셉으로 내 맘을 어지럽게 하기도 했고, 그렇지만 연애때마다 내가 서툴러도 상 오호~ 마니 늘었는데~하고 살인적으로 구수한^^ 미소로 칭찬을 띄는 살사, 바차타, 라인댄스~ 휴~ 다재다능한 연인^^! ...

쿨가이

 

살사도 어려워 죽겠는데ㅜㅜ 바차타의 매력으로 나를 확~ 잡아끈 남자. 바차타를 알게 된 시발점이었다고 말하고 싶은. 그는 개인강사가 되어 주기도고, 어느 지루할 뻔 했던^^; 디푸리에서 날 마니 웃게 해주었고... 그의 열정이 없었다면 안 그래도 실력 없는 내가 이만큼이라도 버틸수 있었을까... 연애하는 내내 진지하게 리드해주는 존경심을 불러일으키는 연인...

맥팬.

 

내게 갑 연인이 하나 더 있었으니, 바에서 그와 한번 연애를 하고 나면 그의 돌림에 이 저질체력의 다크서클이 살사화 바닥까지 내려온다는.. 그의 충고는 그의 “눈빛”만큼이나 강렬해서 갈차준데로 안하면 뒤끝을 감당하기 힘들 것 같은..내가 이 연륜에 눈치 보는 연인...

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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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갑자기 기력쇠해요... 양말은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쓰는지...

 

오늘 너무 연인들 생각을 많이 했더니 외로운 토욜밤이 더 외롭네요~^^ 일단, 1부는 여기까지~ 작가가 저질체력이라..

 

2부는..언제...글세...몰라여..ㅎㅎ생각대로~ 가 대세니깐 ^^

 

2부에서 등장할 저의 또다른 ㅎㅎㅎ 연인들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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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루디(18기 양 3.29) | 작성시간 10.03.28 아 언니~진짜 재밌어용,,,,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prem(Passion17기,양12/2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03.28 감사^^ 보람느껴용~ ㅎㅎㅎ
  • 작성자블루아이^^(에버라틴) | 작성시간 10.03.29 뭐야~~ 난 난 난 없는거야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prem(Passion17기,양12/2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03.29 얼굴도 안보여주면서~! ^^;
  • 작성자쿨가이션(샤인) | 작성시간 10.03.31 vngkgkgk skqhrh vmfkszpstbxkdlsdlfo~ wkrlsms ehehaksudlaustj zzzzz durtl rheldtjstodsladlfk rmfthaTlrk skaekffk~ wkwn wkwn woasksrmf Tjwntpdy snsk~vnvn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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