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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치느니라

작성자예예|작성시간21.03.07|조회수1,241 목록 댓글 12

성 경 : 잠 27:19절

제 목 :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치느니라

일 시 : 2021. 3. 7.

 

잠 27:19/물에 비치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 같이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치느니라/

이 세상에 있는 모든 만물들은 사람들의 행복과 유익을 위해서 존재합니다. 비행기, 자동차, 자전거, 의자, 핸드폰, 컴퓨터와 모든 동물과 식물들이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셨습니다. 성경책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말씀과 세상 만물을 통해서 배우고 복을 받아야 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한 구절 밖에 안되는 말씀이지만 뜻을 정확하게 알 필요가 있습니다. 전반부의 말씀의 뜻은 정확하고 쉽게 이해가 됩니다. 우물을 들여다 보면 거기에 자신의 얼굴이 비친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후반부의 말씀은 해석이 필요합니다. 즉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친다는 말씀은 직역하면 한 사람의 마음은 한 사람에 대하여 그러하다 라는 뜻입니다. 한 사람이라는 말이 두 번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 나오는 한 사람을 동일 인물로 보느냐 서로 다른 인물로 보느냐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집니다. 1) 만약 한 사람을 동일인물로 볼 경우에는, (맑은 물에 얼굴을 비취듯이) 인간의 마음이 그 사람의 진정한 성품을 나타낸다. 또는 우리가 진정한 자기자신을 알려면 우리의 마음을 자세히 들여다 보아야한다 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2) 반면에 한 사람을 서로 다른 인물로 볼 경우는 사람이 자신의 성품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다른 사람을 관찰함으로써 가능하다라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두 해석 중 어느 쪽을 선택해도 무리가 없지만 저는 두 번째 해석을 취하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오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 먼저 사람의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에 거울이 없던 시절에 물을 들여다보면 자신의 얼굴이 물에 비치는 것과 같이 사람의 마음도 서로에게 비친다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거울이 귀한 시절에는 얕은 우물이나 물이 가득 담긴 항아리를 들여다 보면 자신의 얼굴이 물에 비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 그것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물이 귀해서 큰 항아리에 물을 받아 놓고 그것을 바가지로 떠서 마시곤 했습니다. 조롱박으로 만든 작은 바가지로 항아리에 담긴 물을 떠서 먹으려고 하면 내 얼굴이 물에 비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처럼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우물을 들여다 보지 않으면 우물에 비치는 내 얼굴을 볼 수 없는 것처럼 사람도 혼자 있어서는 결코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없습니다. 두 세 사람이 함께 있을 때 서로가 서로에게 비치는 마음들을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부부나 가족이나 회사나 교회공동체는 서로를 통해서 자신을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거울이 됩니다.

교회는 공동체이기 때문에 예배당을 중심으로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여러 가지 선한 일을 합니다. 그래서 자주 만나거나 친하게 지내는 성도일수록 그 마음이 서로에게 잘 비치기 때문에 서로를 통해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라는 믿음의 공동체를 만들어 주신 이유가 바로 그것 때문입니다. 성도들이 함께 모여서 공동체생활을 하다 보면 유익한 점이 많은데 그것은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고, 서로를 통해서 비치는 자신의 마음도 들여다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직장이나 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장에서 동료나 선후배직원들이 함께 생활하다보면 서로의 마음을 볼 수 있고 서로의 마음에 비친 자신의 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반 친구끼리 오래 동안 함께 지내다 보면 친구의 마음을 훤히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친구의 마음을 통해서 자신의 마음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저 친구는 사기꾼 기질이 있구나. 저 친구는 거짓말하는 근성이 있구나. 저 친구는 게으른 근성이 있구나. 저 친구는 정말 정직하고 깨끗하구나. 저 친구는 정말 성실하고 부지런하구나 나도 저 친구처럼 부지런해야 되겠구나. 저 친구는 정말 청결하고 깨끗하구나 그래서 머리를 저렇게 가지런히 묶고 다듬고 다니는구나. 저 친구는 머리 손질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을 보니까 부모님이 안 계시는가 보다. 저 친구는 도시락을 제대로 싸오지 않는 것을 보니까 집이 가난하거나 계모 밑에서 사는가 보다. 등등 서로를 통해서 서로의 마음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잘 비치는 것이 부부의 마음입니다. 부부를 통해서 서로의 마음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부부는 서로를 볼 수 있는 거울입니다. 어떤 분은 자기 남편이나 아내의 흉을 봅니다. 그런데 그것이 자신의 모습인줄 모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부부는 같이 닮게 되어 있고 같은 기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결혼해서 함께 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배우자의 모습이 곧 자신의 모습인줄 모르기 때문에 배우자의 흉을 보는 것입니다. 그것은 곧 자기 얼굴에 침을 뱉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의 배우자를 보면서 부족한 점이 무엇이며, 고쳐야 할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배우자가 게으르면 자신이 게으른 것이고, 배우자가 지혜가 없으며 자신이 지혜가 없는 것이고, 배우자가 어리석으면 자신이 어리석은 것입니다. 서로 똑같다고는 할 수 없어도 서로 비슷하게 닮았습니다. 어딘지 모르게 서로 같은 기질을 가지고 있으니까 함께 사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단 하루도 같이 살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배우고 깨달아야 할 것은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 예를 들면 가족이나 회사원이나 고객이나 성도들이나 자주 만나는 사람들은 곧 나의 모습을 보여 주는 거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나를 힘들게 하고 나를 괴롭히고 고통스럽게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통해서 자신을 고치라는 것입니다. 내 주위에 나를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통해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고치라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저 사람이 나를 힘들게 하는 것처럼 내가 하나님을 힘들게 하고 있구나 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을 통해서 자신을 고치고 바꾸게 되면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아니라 나를 도와주는 좋은 사람들로 바뀌게 됩니다.

 

2. 하나님께서 사람의 마음을 살피고 감찰하듯이 우리도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실 때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을 닮게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가진 성품이나 능력이나 특성들을 우리에게도 나누어주셨습니다. 창6:5-7/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보시면 하나님께서 노아시대의 사람들을 감찰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살피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시대 사람들의 마음을 살펴보니까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가득했고)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셨습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그 시대의 사람들의 마음이 너무나 악하고 개선의지나 가능성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그들을 멸망시키기로 결심하시고 물로 세상을 심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시대마다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볼 수 있으셨던 것처럼 오늘 우리에게도 사람의 마음을 볼 수 있는 눈을 주셨습니다. 그러니까 부부나 가족이나 직장동료나 구역식구나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들이나 그 외에 다른 사람들을 보시면 내 눈에 비춰지는 그들의 모습들이 있습니다. 바로 이때, 사람들의 단점들과 안 좋은 점들이 보여지면 그 사람을 정죄하고 나무라라고 보여 주신 것이 아니라 내 눈에 비쳐지는 상대방의 마음과 모습을 보면서 나 자신의 마음을 성찰하고 살펴보라는 것입니다. 조용히 기도하면서 나 자신을 살펴보면 그것이 상대방의 모습이 아니라 바로 내 안에 숨겨져 있는 나의 모습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바로 그것을 고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눈에 보여지는 다른 사람들의 모습은 곧 나를 보여 주고 나를 볼 수 있는 거울이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내 눈에 비쳐지는 상대방의 마음은 곧 나를 보는 거울입니다. 이와 같은 영적인 진리와 비밀을 모르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저럴 수가 있어 하고 욕을 하고 비난하는 데만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눈에 비친 상대방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자신을 고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매우 잘못된 삶의 방식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사람의 모습이나 마음이 보일 때는 그 사람을 보고 배우라는 것입니다. 저 사람 왜 그러지? 왜 저런 식으로 살지? 라고 비난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저 사람의 저런 모습을 보여 주시는 목적은 저 사람의 모습과 삶이 바로 나를 비쳐주는 거울이구나. 내가 고쳐야 할 점이 바로 저것이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주로 가정에서 부부관계에서나 부모자식과의 관계에서 보여지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서로가 안타까워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부모가 자녀를 볼 때 저것을 고쳤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자녀가 부모를 바라보면서도 마찬가지로 우리 어머님이, 아버지께서 저것을 고쳤으면 좋겠다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시어머니는 우리 며느리가 저것을 고쳤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것입니다. 그런데 본인은 그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래서 안타까워 하고 속상해 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상대방을 바라보면서 보여지는 단점들과 고쳐야 할 점들은 곧 내 안에 있는 단점들이고 내가 고쳐야 할 것들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놓칩니다. 그러니까 평생 서로 싸우고 다투고 삶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족들 중에서 누군가가 먼저 이것을 깨닫고 한 사람이라도 자신을 고치기 시작한다면 가족전체가 그 사람의 변화 때문에 다 바뀌고 변화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 서로를 보면서 저것을 고쳤으면 좋겠다라고 생각되는 것이 있다면 이제부터 하나님께 여쭈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 왜 나에게 남편과 아내의 저런 모습을 보여 주십니까? 왜 성도들의 저런 나쁜 모습이 나에게 보여집니까? 왜 동료와 친구의 안 좋은 모습을 보게 하십니까? 라고 여쭈어 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것이 바로 네가 고쳐야 할 너의 모습이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과거에 제가 그렇게 했습니다. 성도들을 보면서 예배에 지각하거나 오후예배는 친척결혼식에 간다고 결석하고 그 외에도 기도하지 않거나 말씀대로 살지 않는 여러 가지 잘못되고 부족한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 투정을 많이 했습니다. 하나님, 왜 저에게는 좋은 성도들을 보내 주시지 않고 문제투성이인 성도들만 보내 주십니까? 라고 투정을 부렸습니다. 그런데 그 때가 하나님의 음성 듣는 훈련을 하는 중이었는데 어느 날은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너의 모습이다 라고 말입니다.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까지는 가족이나 성도들을 바라보면서 왜 저렇게 살지? 왜 신앙생활이 저 모양이지? 라고 비판하고 나무라고 불평불만을 쏟아 내었는데 주님께서 그것이 바로 너의 모습이라 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매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때부터 성도들에게 보여지는 안 좋은 모습을 보면서 나 자신을 고치기 시작했습니다. 저것이 바로 나의 모습이구나!! 하는 것을 깨닫고 하나씩 고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가족이 변화되고 성도들의 삶이 달라졌습니다. 부부관계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런 사실을 깨닫지 못할 때는 무슨 일이 터지고 안 좋은 일이 있으면 계속해서 당신 때문에 목회가 안된다고, 당신이 문제라고 손가락질을 했는데 사실은 모든 문제의 근본원인은 곧 나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이것을 깨닫지 못할 때는 상대방을 고치려고 윽박지르고 강요했는데 이런 사실을 깨닫고부터는 상대방에게 보이는 단점을 통해서 나 자신을 고치기 시자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달라지니까 상대방이 달라지고 내가 변화되니까 성도들이 변화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모든 문제는 나에게 있었던 것입니다. 아무리 하나님께서 말씀하셔도 깨닫지 못하니까 옆에 나와 똑같은 사람을 보내 주시고 붙여 주셔서 그것을 보면서 나의 거울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을 고치려고 하지 않고 상대방을 고치려고 하니까 평생 달라지는 것이 없고 서로 다투고 미워하고 불행하게 살아갑니다. 그러면서 남편과 아내를 원수라고 말하고 자식을 원수덩어리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자식이나 부모나 남편이나 아내를 바라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는 그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나를 바라보면서 안타까워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고쳐야 합니다.

그리고 막7:20-23/또 가라사대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그 시대의 사람들의 마음을 보시면서 그 마음속에서 나오는 악한 것들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그리고 적나라하게 나열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사람을 보면서 사람들의 마음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전도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이나 교회 안에서 매일 또는 자주 만나는 사람들을 마주보면서 발견되어지는 단점들과 나쁜 점들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자신의 마음속에 그런 악한 것들과 단점들이 가득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을 고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을 보시면서 외식하는 자들아 라고 책망하신 것은 바로 자신을 고치는 일을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고치고 가르치는 데만 혈안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을 고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바로 나의 모습을 보여 주는 거울입니다. 부부가 가장 첫 번째로 배워야 할 사람이고, 성도들이나 동료들이나 자식들이 그 다음이고, 그리고 전도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이 곧 나의 모습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붙여 준 사람들입니다.

전도하면서 실패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도대상자들을 교회로 데리고 오는데만 관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전도의 현장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나의 모습을 보여 주고, 나를 가르치고 나를 훈련시키는 사람인줄 모릅니다. 매일 사람을 만나면서 자신을 고쳐야 합니다. 주님, 왜 오늘은 이런 사람을 만나게 해 주셨습니까? 오늘 만난 사람들을 통해서 무엇을 배워야 합니까? 물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음성을 듣고 나 자신을 고쳐야 합니다. 정말 고칠 것이 많습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전도하다보면 나 자신이 정말 주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으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3. 자신의 얼굴을 들여다보고 금방 잊어버리는 사람처럼 말씀을 듣고 금방 잊어버리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함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약1:22-25/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23 누구든지 도를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으니 24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양이 어떠한 것을 곧 잊어버리거니와 25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고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울을 통해서 자신의 얼굴을 보고는 금방 잊어버립니다. 내가 어떻게 생겼지라고 곰곰이 생각해 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또 거울을 보면 되니까요? 그래서 다른 사람의 모습은 다 기억하고 있으면서 자신의 모습은 어떻게 생겼는지 모릅니다.

그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만 하고 들은 바 말씀을 마음에 새겨서 집으로 돌아가서 그것을 다시 읽고 연구해서 그 말씀대로 살지 않는 사람은 아무리 많은 세월이 흘러도 삶이 바뀌지 않습니다.

왜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복을 받지 못합니까? 왜 삶이 점점 더 나아지고 달라지고 발전하지 못합니까? 말씀을 듣고는 다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집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 말씀을 읽어 보고 자신에게 적용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야고보 사도는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말씀을 듣고 잊어버리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이제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 각자가 깨달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나 배우자의 마음을 보고 그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게 하신 것은 바로 자신의 마음을 읽고 보고 깨닫고 고치라는 것입니다. 또한 말씀을 듣기만 하지 말고 들은 바 말씀을 집으로 돌아가서 다시 읽어보고 말씀의 거울로 자신을 비춰 보고 자신을 고치는 일에 열심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예배시간에 지각하느라고 설교를 제대로 듣지도 못하고 또한 집으로 가서도 바쁘다고 설교를 다시 읽거나 들어보지도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결코 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10년 20년이 지나도 처음 믿을 때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수입이 늘어나지도 않습니다. 항상 가난하고 궁핍합니다. 제대로 신앙생활을 하게 되면 매년 월급이 오르고 가게에 매출이 올라야 정상입니다. 손님이 많아지고 거래처가 늘어야 합니다. 성도들이 많아지고 부흥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자신을 성찰하고 배우는데 게을리 했다는 신호입니다.

신앙생활을 장난삼아 하거나 성의없이 건성으로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진지하고 집중해서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듣고 받은 말씀이나 깨달은 말씀들을 다시 읽어보고 그 말씀을 자신의 삶에 적용하고 순종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나의 영원한 인생을 결정하는 너무나 중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이 땅에서 잠시 머물다가 끝나는 인생이 아닙니다. 삼생 메세지를 들어보셨지만 그것을 전할 때마다 깨닫고 느끼는 것은 태생과 일생은 준비하는 기간입니다. 태생은 일생을 살기 위해서 엄마 배속에서 10달 동안 준비하는 기간입니다. 그리고 일생은 죽음 이후에 영생을 살기 위해서 이 땅에서 70년 80년 90년을 준비하는 기간입니다. 그만큼 죽음 이후의 영생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영생이 진짜 나의 인생이고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70년 80년 90년 동안 잘 준비하라고 긴 시간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시간이 많으니까 대충 살다가 늙어서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런 의도로 7-80년 살라고 우리에게 귀한 생명과 시간을 주신 것이 아닙니다.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인생이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그리고 영원한 인생을 건축하는 일이 너무나 중요하고 중요하기 때문에 70년 80년 90년이라는 긴 시간을 주신 것입니다.

제가 서울에서 살 때 보면 큰 건물들이 많았습니다. 대구에서는 찾아볼 수도 없는 크고 높은 건물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큰 건물을 지을 때 보면 기초공사만 1-2년을 걸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작은 건물은 6개월도 안되어서 다 짓습니다. 그런데 큰 건물은 땅을 파고 기초공사를 하는데만 2년이 걸립니다. 그만큼 큰 건물을 짓는다는 뜻입니다. 그것처럼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영생이라는 영원한 인생을 건축하고 있습니다. 건물에 비유하면 우리의 영생이라는 건물은 너무나 거대하고 크기 때문에 공사기간이 무려 70년 80년 90년이 걸립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80년 90년의 모든 시간들을 최선을 다해서 사용해야 제대로 된 영생이라는 인생이 건축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50년을 허송세월로 보내다가 10년 20년 동안 바쁘게 허둥지둥 신앙생활을 한다고 해 보세요. 그것은 틀림없이 부실공사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면 10층 짜리 건물을 지어야 하는데 2층 밖에 못 올리는 미완성의 공사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주위에 건물을 짓다가 부도가나서 버려진 흉칙한 건물들을 보셨죠? 여러분의 인생이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최선을 다해서 인생집을 지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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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박재용 | 작성시간 21.03.11 아멘 아멘 아멘
  • 작성자juju | 작성시간 21.03.08 아멘
  • 작성자예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3.09 ▷ 홀로 앉으십시오.
    1. 잠27:19절을 읽고 내 주위에 거울의 역할을 하는 사람이 누군인지 생각해봅시다.

    ☞ 함께 나누십시오.
    1.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친다는 말씀의 뜻은 무엇인가?
    2. 사람을 혼자가 아니라 가정이나 교회공동체로 살아가게 하신 이유는?
    3. 하나님처럼 우리에게도 다른 사람의 마음을 볼 수 있게 하신 이유는?
    4. 바리새인들이 외식하는 자라고 책망을 받은 이유는?
    5.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는 말씀의 의미는?
    6. 인생은 삼생이라고 할 때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가?
  • 작성자언제나그리운 | 작성시간 21.03.11 아멘아멘
  • 작성자박재용 | 작성시간 21.03.13 1.한사람의 마음은 한사람에 대하여 그러하다
    2.서로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있고 서로를 통해서 비치는 자신의 마음도 들여다 볼 수 있게하게위해서
    3.내눈에 비쳐지는 상대방의 마음과 모습을 보면서 나 자신의 마음을 성찰하고 살펴보도록하기위해서
    4.자신을 고치는 일은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고치고 가르치는데만 혈안이되었기때문
    5.말씀을 듣고 잊어버리기때문
    6.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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