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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설교

하나님을 믿으라는 말씀의 의미

작성자예예|작성시간21.03.21|조회수588 목록 댓글 6

성 경 : 막 11:22-24절

제 목 : 하나님을 믿으라는 말씀의 의미

일 시 : 2021. 3. 21.

 

막 11:22-24/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고정주영회장님이 계실 때 현대자동차에서 포니라는 자동차를 만들었습니다. 그 때는 정말 멋지고 좋은 자동차였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그런 자동차를 주면 타고 다닐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자동차를 만들 때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오늘날과 같은 최첨단기능을 가진 멋진 자동차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T.V나 다른 전자제품도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발전했고 품질이 매우 좋아졌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오래 전에 예수님을 믿을 때는 나름대로 잘 믿었고, 믿음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수십 년이 지난 지금 과거를 되돌아보면 그 때의 믿음은 너무나 보잘 것 없는 믿음이었습니다. 그래서 믿음도 점점 더 발전해야 되고 성장하고 차원이 높아져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본문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으라는 말씀의 의미를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나님을 믿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것은 곧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14:1/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곧 예수님을 믿는 것이며, 예수님을 믿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것은 우리에게 두 가지 사실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마음에 근심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믿음과 근심걱정은 함께 공존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정말 예수님을 믿는다면 마음에 근심이 있거나 어떤 문제로 인해서 염려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빌4:6/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했으며 벧전5:7/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근심과 염려에 대한 말씀을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6:31-33/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정말 예수님을 믿는다면 불신자들처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문제로 염려하지 말아야 됩니다. 의식주문제로 염려하는 것은 예수님을 불신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도는 염려하지 않는 것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의식주 문제를 염려하지 말라고 하니까 아무 일도 하지 않고 하루종일 놀면서 할렐루야! 주님께서 모든 것을 채워 주십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분명 잘못된 믿음이고 주님의 참된 의도를 몰라서 그렇습니다. 언제 성경이 아무 일도 하지 말고 염려하지 말라고 했습니까? 염려하는 대신에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채워 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면 의식주 문제를 가지고 염려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야 하며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가 염려하지 않도록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시되 넘치도록 부어주십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할 때 고려해야 할 또 한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마지막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일이 있은 후 하루가 지나고 나서 있었던 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루 전에 예수님은 무화과나무를 향하여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는 (저주의)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성전으로 올라가셔서 더럽혀진 성전을 청결하게 하시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셔서 잠을 주무시고 그리고 다음날 다시 성전으로 올라가시는 바로 그 날 어제 그 길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베드로가 다른 사람보다 눈살미가 있었는지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마른 것을 보고는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 나무가 말랐나이다 라고 소리쳤습니다.

그 말씀을 들으신 예수님은 제자들을 향하여 하나님을 믿으라고 했습니다. 저주하신 무화과 나무가 마른 사건과 관련해서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어떻게 믿으라든지 아니면 이렇게 믿어야 돼 라는 부가 설명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으라는 말씀 다음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막11:23-24/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두 구절의 말씀은 하나님을 믿으라는 말씀에 대한 부가설명에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왜냐하면 두 번씩이나 믿음에 관해서 말씀하셨고, 그대로 되리라는 말씀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22절에서는 하나님을 믿으라고 명령하셨고, 23-24절에서는 하나님을 믿는 구체적인 방법과 부연설명을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곧 무엇을 믿는 것이며, 어떻게 믿는 것인지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내가 산을 향하여 말했으면 말한 그대로 될 줄 믿는 것입니다.

막11:23/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고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으라는 말씀을 들으면 성경을 통해서 보여 주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하나님의 존재나 일하심에 관하여 믿는 정도로만 생각합니다. 즉 하나님의 존재를 나타내는 그분의 이름이나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을 믿으려고 합니다. 당연히 그렇게 믿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다고 할 때 단순히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 존재나 사역만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우리의 삶에 적용해야 합니다. 즉 내가 살고 있는 지금의 문제와 연관해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적용하고 응용해 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나의 모든 삶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나의 크고 작은 모든 문제까지도 해결해 주시고 싶어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사역을 믿는다면 이제는 그 믿음을 나의 삶으로 가지고 와서 내가 지금 당면한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믿음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어떤 방법으로 그 믿음을 우리의 삶에 적용해야 합니까? 예수님은 23절을 통해서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말씀합니다 막11:23/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라고 말하라고 명령합니다. 산이란 상징적인 의미에서 문제나 장애물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만나는 크고 작은 문제나 장애물들이 산에 해당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문제라는 산이 생겼을 때 그 산을 향하여 바다에 던져지라고 명령해야 합니다. 바다에 던져지라고 말하는 것은 곧 사라지라는 뜻입니다. 어떤 물체든지 바다에 떨어지면 가라앉아 버리고 사라져 버리는 것처럼 그렇게 사라지고 없어지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문제의 산더러 바다에 던져지라고 말했으면 그 말하는 것이 그대로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않아야 됩니다. 그러면 그대로 되리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할 때 성경에 기록된 사건이나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에게 일어났던 사건과 기적만을 믿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삶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말로는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고 하면서 실제로 나의 삶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서 어떤 해결방법도 모르고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나의 삶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면 나의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즉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나의 삶으로 가지고 와서 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나의 문제를 해결해야 됩니까? 예수님은 이 산더러(자신의 문제를 향하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고 말하라고 했습니다. 문제를 향하여 사라지라고 명령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에 의심하지 않으면 그대로 이루어지는 기적을 보게 된다고 했습니다. 사람의 말에는 권세가 있습니다. 죽고 사는 것이 말의 힘에 달렸습니다. 그리고 말의 권세란 곧 예수님이 주신 천국열쇠이며, 이 땅에서 말하면 하늘에서도 그대로 이루어지는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놀라운 말의 권세와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지혜롭지 못한 일입니다. 과거에 웅변은 은이고 침묵은 금이다. 또는 남아일언중천금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침묵의 미덕이라고 할까 말을 조심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물론 함부로 말하지 말고 말한 것은 실천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믿음을 가진 사람은 말을 해야 합니다. 문제를 향하여 떠나라고 명령해야 합니다. 문제가 있는 데도 떠나라고 말하지 않으면 점점 더 고통스럽고 손해를 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문제를 향하여 떠나라고 명령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대로 되어집니다. 할렐루야!

 

2. 하나님을 믿는 것은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했으면 반드시 그대로 될 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다시 하나님을 믿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막11:24/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했습니다. 여기서도 예수님은 네가 만일 하나님을 믿고 나를 믿느냐 그렇다면 그것을 응용해 보라는 것입니다. 어떤 방법으로 말입니까?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자신의 기도에 적용해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그 믿음을 자신의 기도에 적용해야 하는데 거기에는 어떤 제한도 두지 않았습니다. 이런 제목과 이런 문제만 가지고 기도하라고 제한하지 않았습니다. 무엇이든지 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면 어떤 문제든지 그것을 가지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기도해도 되고 저것은 기도하면 안돼 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들도 모든 문제를 해결할 줄 아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닮은 아들이 되시기를 원하십니다. 무능하고 연약하여 아무 것도 할 줄 모르는 바보같은 자녀가 아니라 모든 일을 척척해 내고, 어떤 문제든지 기도로 해결해 내는 그런 유능하고 탁월한 자녀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할렐루야!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아까 서론에서 하나님을 믿으라고 했을 때 우리가 집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두 가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한 가지는 근심과 염려를 하지 말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다면 근심 걱정 염려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염려하지 말라는 말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놀고 있으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해결해 주신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것도 말씀 드렸습니다. 우리는 불신자처럼 근심 걱정하는 문제에 집착하지 않는 대신에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과 하나님과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해야 합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을 예배하며 날마다 기도하며 전도하는 일입니다. 그러면 나머지 모든 문제는 하나님께서 다 해결해 주십니다.

이제부터 말씀 드리려는 것은 당면한 문제라는 큰 산을 향하여 말을 했고, 또한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지고 기도하고 구했는데도 즉시 산이 제거되지 않고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관한 문제에 관한 말씀입니다.

먼저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만약 기도했지만 즉시 응답되지 않고 응답이 늦어지거나 내가 볼 때(보이는 형상이) 가능성이 없어 보여도 그것은(허상이기 때문에) 믿어서는 안되고 주님의 신실하신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내가 볼 때 100% 불가능해 보여도 그것은 진리가 아니며 허상이기 때문에 보이는 현상은 받아들이지 말고 오직 진리이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얼마나 자주 보이는 현상을 믿는지 모릅니다. 보여지는 현상이나 과정은 허상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그분의 신실한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것은 마귀가 주는 어떤 의심과 의심을 주려는 현상이나 느낌이나 반응조차도 받아들이지 않는 것입니다.

 

3.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할 때 가장 걸림돌이 되고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바로 의심입니다.

내가 말하는 즉시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면 의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말하고 기도하는데도 즉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의심이 들어오고, 또한 기도하고 말한 것이 즉시 이루어지지도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런 경우 의심이 밀려올 때 그것을 방어하고 잘 막아야 합니다.

다시 본문 23-24절을 읽겠습니다. 막11:23-24/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했습니다.

23절에서도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고 했고, 24절에도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여기에도 의심하지 말라는 말씀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리하면 그대로 되리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서 볼 수 있듯이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그리고 믿음을 말하고 기도하면 다 그대로 되리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믿음이 중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편에서 하나님과 함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것이 믿음인데 왜 그 믿음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까?

믿음을 가지고 일하고, 믿음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믿음으로 기도해서 응답받는 것을 방해하는 가장 큰 적은 역시 의심입니다.

왜 우리의 믿음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습니까? 왜 우리의 믿음이 능력을 발휘하지 못합니까? 마귀의 방해작전 때문입니다. 마치 군대에서 상대방을 향하여 전파를 보내면 상대방에서 전파를 교란시키려고 방해전파를 맞받아 쏩니다. 그래서 내가 보내는 전파가 목적대로 제대로 전달되지 않습니다. 그것처럼 우리의 말이나 기도가 제대로 작동되지 못하는 것도 결국에는 방해작전인 의심 때문입니다.

 

4. 그렇다면 이 의심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합니까?

이제 우리의 말과 기도를 무너뜨리는 의심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말씀드립니다.

1) 의심을 이길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은 인내하는 믿음입니다.

제가 치질을 고친 것을 이야기 할 때에도 보름이 걸렸다고 했습니다. 처음 믿음을 가지고 말할 때의 그 믿음을 내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계속해서 유지하며 간직해야 합니다. 이것이 인내하는 믿음입니다.

본문으로 돌아가서 예수님께서 무화과나무에게 명령을 했을 때에도 즉시 마르지 않았습니다. 아마 예수님께서 무화과나무에게 명령하는 즉시 무화과나무가 말랐다면 그 다음 날 아침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그렇게 신기하고 놀라면서 랍비여, 저주하신 무화과 나무가 말랐습니다라고 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무화과나무에게 저주하셨고, 그 말씀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데는 하루가 걸렸습니다. 그것처럼 우리가 말하고 기도하는 것도 시간이 걸립니다. 나의 말과 기도가 이루어지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되기 때문에 의심하지 말라는 겁니다. 말하는 데로 즉시 이루어진다면 의심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지 나의 기대와는 정반대로 많은 시간이 흐른다고 하더라도 거기에 상관하지 않고 이미 받은 것처럼 믿고 기뻐하면서 기다리면 반드시 그대로 되어집니다. 할렐루야!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를 만나서 처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고 베드로가 신앙고백을 했을 때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첫 번째 말씀입니다. 요1:40-42/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는 두 사람 중의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41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42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라고 했습니다. 두 번째 말씀입니다. 마16:15-18/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하신 두 번의 말씀들이 언제 이루어졌습니까? 그렇게 말한 즉시 이루어졌습니까? 아닙니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는 말씀은 성경의 기록을 보면 베드로가 오순절에 성령충만을 받고 난 뒤에 예루살렘 교회가 세워지면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시몬을 게바 즉 베드로라고 부르신 말씀도 그 이후에 이루어졌습니다. 이로보건 데 우리가 산을 향하여 말하고 기도한다고 해서 즉시 이루어지는 것도 있지만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별히 사람이 변화되고 사람들이 돌아오는 문제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동안 베드로의 변화되지 않는 모습과 실수들을 보면서도 실망하거나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언젠가는 주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주님의 말씀처럼 베드로는 반석같은 사람이 되었고 베드로를 통해서 주님의 교회가 세워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을 두고 볼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약속이 너무나 늦게 이루어졌는데 그렇게 늦게 이루어졌다고 해서 그가 믿음이 없었다거나 그의 믿음이 실패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믿기 힘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믿음을 잃어버리지 않고 꿋꿋이 견딘 믿음이 하나님이 보실 때 더 귀한 믿음이었습니다. 그래서 히6:13-15/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14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15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고 했습니다.

다니엘은 21일 동안 기도를 계속했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은 기도하는 첫 날 내려왔지만 공중권세를 잡은 마귀가 방해를 했기 때문에 21일만에 응답이 내려왔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일에 임계점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즉 물이 끊는 온도는 100°가 되어야 합니다. 온도가 99도까지 올라가도 물이 끊지 않습니다. 100°가 되어야 물이 끊게 됩니다. 그것처럼 우리의 믿음도 임계점을 통과해야 합니다.

2) 마지막으로 우리가 인내하면서 기다리는데 왜 자꾸 의심이 생길까요?  이유는 의심이 내 안에 들어와 있기 때문입니다. 의심을 완전히 쫓겨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의심을 완전히 몰아내야 합니다. 더 이상 의심하지 않게 될 때까지 말입니다. 근심 걱정 염려도 마찬가지입니다. 완전히 쫓아내면 더 이상 의심하지 않게 될 것이고 더 이상 근심 걱정 염려도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대신 믿음으로 기뻐하고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의심을 주는 악한 영의 모든 활동을 완전히 멈추게 해야 합니다. 마12장에 보시면 사람에게서 쫓겨난 귀신이 다시 자신의 집으로 돌아왔다고 했습니다. 문제가 있었습니다. 악한 영이 쫓겨나면서 그 마음이 수리되고 청소되었다고 했습니다. 완전히 쫓아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다시 들어왔습니다. 그것은 절반의 청소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악한 영을 완전히 쫓아낸다는 것은 내 마음속에서 떠나라고 명령해서 밖으로 내 보내는 일도 해야 하지만 다시 의심의 영이 찾아왔을 때 의심하지 말라는 말씀과 믿음의 말씀이 내 마음에 가득차 있어서 다시 들어올 수 없도록 해야 합니다. 비고 청소된 상태로 그냥 두어서는 안됩니다. 악한 영이 떠난 그 자리에 말씀의 물을 가득 채워야 합니다. 가나 혼인잔치에서 돌 항아리에 물을 아구까지 채운 것처럼 말입니다. 나의 입을 열면 말씀이 철철 흘러 넘칠 때까지 말씀을 채우면 내가 쫓아낸 의심은 더 이상 들어올 수가 없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말씀을 정리합니다. 이렇게 믿고 말하고 기도했으면 인내하면서 기다릴 수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어떤 의심도 받아들이지 않고 의심이 다시 들어와서 발붙일 곳이 없도록 내 마음속을 믿음에 관한 말씀들로 가득 채우는 온전한 믿음, 승리하는 믿음, 원하는 것을 받는 성공하는 믿음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의 믿음이 이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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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언제나그리운 | 작성시간 21.03.21 아멘아멘
  • 작성자juju | 작성시간 21.03.22 아멘
  • 작성자박재용 | 작성시간 21.03.25 아멘 아멘 아멘 아멘
  • 작성자예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3.23 ▩ 홀로 앉으십시오.
    1. 막11:22-24절을 읽고 나의 믿음과 의심의 관계를 생각해봅시다.

    ▦ 함께 나누십시오.
    1. 오래 전 과거의 믿음을 되돌아 볼 때 우리의 믿음이 어떠했습니까?
    2.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것은 곧 무엇을 하지 않는 것입니까?
    3. 하나님을 믿는다고 할 때 우리가 해야 할 두 가지의 일은 무엇입니까?
    4.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5. 의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두 가지의 방법은 무엇입니까?
    6. 계속해서 의심이 생긴다면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다는 뜻입니까?
  • 작성자박재용 | 작성시간 21.03.28 1.보잘것없는믿음
    2.근심 염려하지않는것
    3.산을 향하여 명령하고 기도하고 구한것은 받은줄로 믿는것입니다
    4.의심
    5.인내하는믿음과 내안에 들어와있는 의심을 완전히 쫓아내고 말씀으로 채우는것입니다
    6.믿음의 말씀이 아직 내안에 아구까지 채워지지 않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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