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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제작작품

LED목련입니다

작성자들꽃드리/꽃사랑|작성시간17.07.01|조회수142 목록 댓글 0



목련을 보면 누구나 아름답고 고상하다고 하지요

그래서 사계절 늘 가까이 보고파 LED와 주름지를 이용하여 작품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2016년 청주공예페어 기획초대를 받아 첫작품을 선보였는대 열화같은 선풍적 아름다움으로 인기를 독차지 하였답니다.

그래서 충청북도 청주시에 기증하여 소장되어있습니다.

빌딩 로비와 회사 회의실등에 작품을 설치하면 활기찬 업무 증진과 밝은 마음으로 고객을 사로 잡을수 있는 한폭의 수공예 작품입니다


꽃말: 숭고한 정신, 고귀함, 우애, 자연애

속명 혹은 서구권에서 부르는 이름은 Magnolia인데 이는 18세기 프랑스 식물학자인 피에르 마뇰에서 유래한 것이다. 그래서 영어식 발음은 매그놀리아지만 프랑스식 발음은 마뇰리아(/maɲoλa/)이다. 

속씨식물군 목련군 목련목 목련과의 낙엽교목. 희고 풍성한 꽃잎이 아름답지만 꽃이 지면 무슨 바나나 껍질같이 추적추적해져서 미관을 해치는 대표적인 뒤끝 안 좋은 .

우리가 흔히 목련이라 부르는 꽃은 백목련으로, 백목련은 6장의 꽃잎과 마치 꽃잎처럼 보이는 3장의 꽃받침을 갖고 있고 '목련'은 꽃잎이 6장이며 개화할 때 백목련보다 훨씬 넓고 편평하게 펴진다. 그 외에 자줏빛 꽃의 자목련과 일본 원산의 일본목련, 별목련, 산목련(함박꽃) 등이 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북한 국화다. 그쪽 말로는 목란이라고 하기 때문에 모란과 혼동할 수 있지만 목란(木蘭)=목련(木蓮)≠모란(牡丹)이고 북한에서 국화로 삼은 것은 그중에서도 산목련 즉 함박꽃 종류다. 국화로 선정된 사유가 예로부터 백제는 벚꽃, 신라는 무궁화를 특별히 존중해왔듯이, 고구려와 고려가 주심적으로 존중한 꽃은 다름아닌 목련이였다

"하얀 목련  양희은"

 하얀 목련이 필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이어라 내사랑이어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얘기를 잊을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가슴 빈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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