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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황혼길을 걸으면서

작성자여종현|작성시간18.12.10|조회수55 목록 댓글 2

어느덧 무술년도 황혼길에 도달했네요

자고일어나면 시계탑에 날자가 너머가

있고 오늘은 또 어떻게값있고 보람있는

일이없을까 생각하고 그러다보면

또하루가 훌떡 지나가버 립니다 시간을

멈추게 할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가 여

태까지 하지못한일 남겨놓고 후손에게

마끼고 간다는 것이 부끄럽기만합니다,

마지막 남은 여생 용기를 일치말고 열심히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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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옥선 | 작성시간 18.12.11 좋은글 읽게하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김희순 | 작성시간 18.12.11 마음 한구석이 울쩍해집니다 눈물이 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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