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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항삼 작성시간18.07.10 이런 저런 모임으로 차일피일 건너 뛰다 보니 수개월간 참석을 못하여
조금 멀게 느껴지네요.
수십개 성상(星霜)을 돈독한 우정으로 다져진 여러 어르신들과
그리고 그 外 여러분 언제나 화기애애한 모습이 아름답군요.
어떤 계절이라도 등산은 하면 할수록 좋습니다.
아침의 신선한 공기를 오래 즐길 수 있고, 하산 후에도 오후 시간을 기분 좋은 컨디션을 갖고
다른 일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등산 후의 상쾌하고 개운한 기분을 하루종일 갖는 다는것은 기분 좋은 일입니다.
매월 정기산행을 여유롭게 진두지휘 하시는 동호회 황세권 회장님 수고 많습니다.
언제나 보람 있는 KWIC의 등산동호회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이미지 확대